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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링크따라가서 봤다. 오마이의 전형적 패턴이다. 아주 교활하다.
하나, 제목질이다. 오마이는 누구 편을 들고 있을까 ? 8:4로 김태호편을 들고 있는 것이다. (따옴표안의 글자수다)
둘,사진질이다. 이 사진질이 예술이다. 프레임이 김태호는 단독타겟에 활짝웃는 얼굴이다. 이봉수사진은 ? 오마이뉴스에는 다들 않가시겠지만 이 예술적 사진질의 현장을 한번 가서 확인들 해 보시라 !
순서나 분량을 따지는 것외에도, 제목질과 사진질에서 오마이뉴스는 김태호의 편을 들고있는 것이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한겨레는 막무가내 돌쇠와 같고, 오마이는 정말 무척이나 교활하다.
추신) 오마이뉴스가 유시민의 '덕'을 거론하는 것을 보니 물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말아야하겠지만 이봉수의 당선이 확정권으로 들어선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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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