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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해소식 궁금해 죽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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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다다
날짜 : 2011-04-27 (수) 12:38
조회 : 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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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기자 (다기자)
기자생활 : 5,01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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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박2일 일정을 김해캠프에서 보내고 성남으로 돌아왔다.
같이 동행했던 신디언니가 분당을 유권자라
한표라도 보태야 하기에...
남겨진 사람들께 죄스런 맘이 들었지만 올라올수 밖에 없었다.
월요일엔 어찌 이 인원으로 버티나 싶었는데
화요일 오후 그나마 속속 도착하는 당원들을 보며.. 쬠은 안도감이 들었다..
같이 떠나기로 했던 당원가입 15일차 여성당원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쌌던 보따리를 풀고
다시 피켓을 들었다..
내유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주는데
가슴이 울컥하더라..
부정선거감시단에 등록은 해놓아..
추적 차량 넘버 등 문자는 계속 들어오는데
자세한 소식을 알수없으니 정말 미칠것 같다.
방해될까 싶어 전화도 못하겠다.
누구 아는 사람있으면..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상황좀 알려달라..
ps.사진의 주인공은 귀한 한 표를 갖고 있는 분당을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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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날짜 : 2011-04-27 (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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