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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 1시간같지만, 좀 여유를 갖을만 하다.
나는 그렇게 박빙의 승부가 나리라고 보지않는다. 이봉수의 승리가 압승은 아니라도 당연히 과반수를 넘는 승리가 되리라고 본다.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선거 전반의 흐름에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딴나라당의 차떼기를 하고, 용을 써본들 한계가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봉수의 승리는 전제하고 김태호가 45%를 넘는다면 (이봉수 55% , 김태호 45%) 이건 좀 복기를 해봐야할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는 것이라고 본다. 딴나라당의 조직선거, 민주당의 소극적 지원등...
그럼에도 김태호가 45%를 넘을까? 나는 그게 더 관전포인트가 된다고 본다.
결과는 민심의 바다에 맡기자.
조금의 여유, 그리고 승리에 대한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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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