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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슬퍼하거나 노하지말자...나는 아니 우리는 그래도 간다 ㅠ.ㅠ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4-27 (수) 23:33 조회 : 4488
하이에나 기자 (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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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 상횡을 정리해야겠기에

내가 돌맞을각오를 하고 쓴다



첫째, 장유의 부영아파트 분양전환에대한 선거공약 미흡함에 있다



........



난 어제 김해에갔다오면서 아주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택시기사의 말에서...



.....



이제 냉정해지자



어제 부터 오늘까지 내가 쓴 본글과 댓ㄹ을 읽어보기 바란다...



자랑질이 아니고 철저한 현실의 문제였다



나....지금 피눈 물 흘리고 있다



.......



누구를 원망하지도 실망하지도 말자



당분간 갖은 돌이 날라 오겠지만...



난 그 돌 내가 앞장서서 맞겠다



...



우리가 미숙하고...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나는 내가...아니 우리가 기는 이길이 결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길이 아니기에...



.....



아니 이 길을 길 수 밖에 없었기에 나는



계속해서 이 길을 갈 것이다...



....



우리가 가는 길에...



언제부터...탄탄한 길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시작했잖는가?







<스마트폰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4-27 (수) 23:33 조회 : 4488

 
 
[1/17]   디아박크 2011-04-27 (수) 23:34
 
 
[2/17]   12억의기적 2011-04-27 (수) 23:35
그래 니 말이 맞는 거 같다.
하이에나 기자 수고 많았다. 고생 많았고...
미안하다. 진짜...
 
 
[3/17]   간다 2011-04-27 (수) 23:37
 
 
[4/17]   봄날의추억 2011-04-27 (수) 23:37
사실 그 부분 . 좀 불안했다. 1년동안 그 쪽 으로 더 잘 준비해보자. 김태호가 잘 해낼거같지않으니 ..1년 후엔 잘될꺼다. 서로 맘 아픈날이니 오늘은 서로 보듬어주자. 캠프에서도 파악하고 있겠지.
 
 
[5/17]   결초보은 2011-04-27 (수) 23:38
길게보고 멀리가야 하는데 당장 어떻게 해야 하는지?
 
 
[6/17]   길차즌늑대 2011-04-27 (수) 23:38
하기자 정말 고생했다.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유대표를 우리당을 더 크게 쓸날이 올것이다.
묵묵히 우리 갈길가자. 언제 누가 알아줬던가?
노무현대통령님처럼 소신있게 원칙과 상식을 지키면서 가면 그게 이기는것이다.
 
 
[7/17]   미늘 2011-04-27 (수) 23:38
난 쫌다르다.
야권단일화에 집착이 남좋은일시키는 개같은 상황이라 생각한다.
특정선거에 특정지역이 핸들링할정도라면 그건 당연한 캠프에 문제다.
그러나 철저하게 민주당 좋을일을 또 했스니 이건 고민해봐야한다!.

우린 맨날 죽쒀서 개나줘야하나?

김해을에 후보단일화에 민노당이 똥물친거는 잊으면 않된다.

후보단일화는 작은당에는 쥐약이다.....
 
 
[8/17]   아모스 2011-04-27 (수) 23:38
길게 써라!
(피시방 가기 힘든가?)
똑똑히, 패배 원인을 알게끔...
아직 그러기에는 너무 빠르겠지만...ㅠㅠㅠ
 
 
[9/17]   하이에나 2011-04-27 (수) 23:42
지금은 아픈 가슴에 소금을 뿌릴 때가 아니다
 
 
[10/17]   순수 2011-04-27 (수) 23:42
하기자 수고 많았다..

다시 추스리고 준비하자..

에휴~~~
 
 
[11/17]   현봉 2011-04-27 (수) 23:44
고생했다 선거기간동안..
 
 
[12/17]   컴맹 2011-04-27 (수) 23:44
후보단일화는 작은당엔 쥐약이 맞는것같다...
 
 
[13/17]   아모스 2011-04-27 (수) 23:45
그래, 아직은...
아닌 것 같다.

욕 봤다, 하기자!
 
 
[14/17]   지윤아빠 2011-04-27 (수) 23:47
고생했따..

추스리고 힘내자..
갈길 멀다...

덴장..
 
 
[15/17]   유심조 2011-04-28 (목) 00:09
맞다. 수많은 세월동안 쌓인 관념과 습성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현실을 보고 있는 것이다. 명박정권이 등장했다는 것 자체가 우리시대의 이기심과 탐욕이 얼마나 가득한가를 알 수 있는데, 그것이 쉽게 사라질 수 는 없다. 개곰님 말씀대로 깨어있는 자들이 대를 이어 옮기고 또 옮길 것이다. 너무 아파하지 말자.
우리는 바른 정신을 가지고 바른 길을 걷는 것이다.  모두들 힘을 내자!!
 
 
[16/17]   클라라 2011-04-28 (목) 00:24


 
 
[17/17]   지경터 2011-04-28 (목) 05:52
하기자/
함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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