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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저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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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량
날짜 : 2011-04-27 (수) 23:31
조회 : 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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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기자 (한기자)
기자생활 : 5,051일째
뽕수치 : 9,113뽕 / 레벨 : 0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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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黃河)의 신(神)인 하백(河伯)이
강물을 따라 처음으로 북해(北海)에 와 동해를 바라보았다.
매우 넓음에 놀라서 북해의 신(神) 약(若)에게 물으니
「‘우물 안 개구리에게 바다를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은
사는 곳에 구속된 까닭이며
여름 벌레가 얼음을 말할 수 없는 것은
한 계절에 고정되어 산 까닭이며
정직하지 못한 선비는 도에 대해서 말할 수 없으니
세속적인 가르침에 구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은 좁은 개울에서 나와
큰 바다를 바라보고 나서
자기가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알았기 때문에
이젠 당신과 함께 천하의 진리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대답했다.”했다.
이 문답을 통하여 장자(莊子)는
도(道)의 높고 큼과 대소귀천(大小貴賤)은 정하여진 것이 아니니,
대소귀천(大小貴賤)의 구별을 잊고서
도(道)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자(莊子)』>
결과론이다.
미안하다..
2%부족했다.
반성하자..그리고
움추림이 아닌
이보 전지의 뜀박질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위한 힘을 비축하자
하늘은...
우물에서 보는 하늘만이 전부가 아닌걸 다시 또 알았다.
우물 밖 하늘......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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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량
날짜 : 2011-04-27 (수) 23:31
조회 : 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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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