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설치고 글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무현이 그냥 노무현이냐? 수없는 좌절을 안고 살아온 역정이었다. 그 분의 멍들었던 가슴은 우리가 아는 것 보다 수백배의 더 깊이 파엿을 것이다. 그만큼 국민들은 무심하고 인정하기에 시간이 필요하다.
대중들은 어느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 본인이 100을 손해봤다면 겨우 10정도 인정, 선심쓰는 지극히 이기주의로 가득찬 족속들이다.(사실 난 민심이 천심이다란 말은 순 사기라고 본다. 멍청한 국민들의 이기심을 꼬시어 지배세력의 통제권에 넣고 그 틀에 국민들을 지배하고자 하는 가진자들이지꺼리는 언어놀음이다. 김태호같은 놈이 국회의원 되는 거 진정한 천심인가?)
참여당도 이렇게 맞고 멍들면서 커지는 거다. 유시민대표의 실패에 대한 상처만큼 동정론 그리고 이유도 없이 씹어대는 안티세력의 비난도 보상이 되리라 확신한다. 수 없는 패배했던 노짱의 좌절을 되새기며 이 길이 가장 정의롭게 보람있는 길이기에 서로 달래고 그냥가자. 우리가 또 이길외는 없고..
민주당과의 연대등은 이제 하고싶지 않다.허나 잠시 숨쉬고 다시 그 현실이 되었을 떄 판단하자. 너무들 맘아파하기에 힘내자고 쓰봤다. 맘들 다시 추스리자. 새벽길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