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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은 졌어도 이명박은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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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둠바
날짜 : 2011-04-28 (목) 03:48
조회 : 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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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바 기자 (둠기자)
기자생활 : 5,03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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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강재섭은 리명박과 뜨끈 미지근한 관계다.
처음부터 리재오와 꿍짝먹고 정운찬이를 내세웠다.
엄기영역시 죽어라 mb정부 까던곳에서 뜬금없이 굴러들어온 돌이라 관심자체가 없었을것이다. 같은당이란거 말곤 엄기영이를 좋아할리가없다.
김태호는 이미 경남지사시절부터 총리임명기간내내 리명박의 총애를 받아왔다. 태호역시
간도빼줄마냥 꼬리쳤다. 그렇게 사랑하는 넘이 살아돌아왔으니 얼마나 야릇한 미소를 짓고있겠나. 리명박이의 시야엔 김태호말곤없다.
작년지방선거 기억안나는가. 퍼런옷입은넘들 전부 고꾸라질때 리명박 숭배자 문수와 세훈이만이 살아남았다.
한나라당은 여러번 패했어도 이명박은 단한번도 진적없다.
내가 전에 말하지않았나? 그는 하늘이 돕는자라고.
그렇기에 대한민국의 천심은 똥심이다.
MB취임이후에 MB심판된적 한번도없다. 한나라당만 심판받았을뿐이다.
지방권력 교체되고 MB정책 타격입은거 하나라도 봤나? MB에 충성하는 수도권권력 교체되지않는한 어림도없다.
빡그네때문에 세종시 팽당하는건봤어도 야당때문에 제동걸린거 눈씻고 한번도 못봤다.
내년 4월엔 제대로 심판해보자. 난 리명박이가 웃고있을게 뻔히보여서 배알이꼴려가지고 오늘일에대한 슬픔자체도 사치로 느껴진다.
나역시도 참여당 지역위에 참가해서 양적물적으로 도움되는 사람이되겠다.
월요일날 주권당원 가입하겠다.
하늘이 이명박에게 내리는 똥색천심을 맑은천심으로 바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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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둠바
날짜 : 2011-04-28 (목) 03:48
조회 : 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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