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태어난게 경북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경북늠이 되어 버렸다.
내가 여지껏
잘 살아온지 못살아온지는 뭐라고 이야기 할수 없다.
나는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눈이 아주 조금 트인 이후.....
김대중이 빨갱이라는 것에 정말 극구 반대했다.
또 내가 변명(?) 해명을 하고 다녔고...
그때 내가 통신시절이 지나고
유식이가 노인사이드(노트북). 디씨인사이드(디지탈카메라) 맹글놓은데...
디씨 정사겔에서 내가 수구애들과 입씨름했다.
당시 정사겔에서 내가 수구애들과 놀때,,,,
백플 이백플 무려 5백플까지 간적도 있었지,,,,
정말 그때만 해도 순수했어,,,
수구애들도 그랬고,,,,
우리대장
노하우 가보면 잘하더라,,,
잘하는데 내가 갈 필요도 없는거잖아,
나는 스스로 내가 정한 쎅터는 정사겔이었어,,,,
그곳을 내가 장악하여 수구애들을 교화시키려는 것이었지,,,,,
그당시,,,,
영석이가 서프라이즈 맹글고,,,
동렬이,,, 변희제,,,등등,,,,
뒤돌아 보면,,,
찬밥 먹으면서 김대중님 지지하였고,,,,
온갖 욕 얻어 먹으면서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지하였고,,,,
또 이제는,,,
온갖 멸시를 당하면서 유시민을 지지하게 되었다.
술먹고,,,
벌써 쇠주 3병 다 비워 가는군,,,,
주접 쫌 떤다,,,
나는,,,
죽어도 길위에서 죽고 싶다.
걸어가다
걸어가다...
앞으로 가다 죽고 싶다.
어떤 노인네는...
글 잘쓰는 노인네는....
죽는게 겁난다고 하더라만,,,,
나는,,,
힘이 남아 있는 한,
기어갈수 있는 힘만 있다면,,,,
길위에 걸어가다 죽고 싶지...
길위에 걸어가다 죽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이지...
어떻게 잘못되어...
방구석에 똥칠하다 죽을까 겁나는 사람이다.
내가,,,
여지껏 밥처묵고 살아 오면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은,,,,
우리 대장 대통령 당선된 때가 가장 좋았다.
내 죽어도 여한이 없다.
더 욕심이 있다면,,,
또 다른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 뿐이다...
내 욕심쟁이제?
내가 욕심 많은 늠이제?
다들 사랑한다.
다들 고맙다.
나 잘란다...
쇠주 3병 다 비웠다.
그렇다고 내일 못 일어 나는...
그런거는 절대 없다.
팔팔하게 일어나서...
열심히 살아 갈거다.
다들,,,
뚜벅 뚜벅 가보자,,,
가는데 까지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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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