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결과로 연대론이 저들에게는 득일지언정, 우리에게는 항상 득이 아니다라는것을 알았어, 기울기는 좋아졌는데 시작점이 틀렸드라--;;
극단적인 예로 연대론, 통합론마저도 우리부터 호불호를 선택하지는 말자.
그렇다고 오해는 말아주길 바래, 난 통합론 찬성자는 아니니까...
y=ax+b우린, 연대를 통해 b라는 기득권의 상수를 적어도 2010년의 -가 아닌, +로 생각했고 a라는 연대의 기울기가 우리의 가능성에 큰 시너지 효과를 준줄 알았어,,,
그런데, b의 상수는 이번에도 마이너스로 작용한것 같아,,,쩝
b는 무엇이라 언급하고 싶지도 않고, 탓하고 싶지도 않지만 우리에게는 b라는 상수를 +로 해주고 싶지 않다는 것이지 뭐,,,
골수,,,이 소리 듣기 싫잖아?
전략적인 포지션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에 두고, 전술적으로는 모든 가능성을 열자는 것이지^^
울기도 지긋지긋하잖아?
그러니, 웃으며 넉넉하게 움직이자^^
다들 길게 본다며?
그러니, 앞으로 가되, 뒤도 살피면서 가자.
우리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면서 말이야^^
2번의 선거 패배
있을수도 있지만, 상처가 크잖아?
다시는 지지않게 노력하되, 잔을 비우자^^
잔은 비워야 채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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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