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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비내고 당원가입했다.

글쓴이 :

민들레 날짜 : 2011-04-28 (목) 20:06 조회 : 9007

민들레 기자 (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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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저임금받는 비정규직 청소아줌마다.
그래도 당비 내고 당원 가입했다.

어제 저녁 개표방송보다 죽는 줄 알았다.

오늘 봉팔러들의 글을 읽으며
위로도 받고, 힘도 났다.

남편이나
내가 일하는 학교에서 알면 죽음이지만
두렵지 않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말씀하시던
원칙과 상식이 통화는 사회
유시민 대표가 외치는
자유로운 시민, 정의로운 국가를
이뻐서 죽겠는, 내 손자들에게는 물려줘야 하니까

글쓴이 :

민들레 날짜 : 2011-04-28 (목) 20:06 조회 : 9007

[1/49]

바람소리

2011-04-28 (목) 20:08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어짜피 우리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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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울트라곰돌

2011-04-28 (목) 20:09

우리 이제 같은 참여당의 당원이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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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스나이퍼

2011-04-28 (목) 20:09

댓글 달았는데 등록버튼 누르니까 글 삭제 되어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다시 올려줘서 고맙다...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우리 함께 용기를 가질 수 있을거 같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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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노근

2011-04-28 (목) 20:10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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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지윤아빠

2011-04-28 (목) 20:11

저도 이번 주말 귀국하면 꼭 참여당에 가입하겠습니다.

낮부터 민들레님 댓글들을 보고있었는데 드디어 가입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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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오리날다

2011-04-28 (목) 20:11

고맙단 말로 부족하다. 민기자가 지금 내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어케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 다 함께 행복하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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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만파식적

2011-04-28 (목) 20:13

정말 고맙고 힘이 되는 글이어서
추천 누르니 삭제된 글이라고 해서 살짝 당황했는데...
정말 멋진 사람이어라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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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Yupkihanpan

2011-04-28 (목) 20:14

환영합니다~~
힘들지만 함께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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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daily

2011-04-28 (목) 20:16

멋지다. 늘 함께 하자.
모이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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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보탁

2011-04-28 (목) 20:19

'이뻐서 죽겠는, 내 손자들' 다른 할머니들도 '이뻐서 죽겠는 내 손자들'을 살펴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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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흑산도

2011-04-28 (목)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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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왜그래자꾸우

2011-04-28 (목) 20:25

추천 0 반대 0

[14/49]

와룡선생

2011-04-28 (목) 20:31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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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nature

2011-04-28 (목) 20:31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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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

만주개장사

2011-04-28 (목)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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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벌거벗는나무

2011-04-28 (목) 20:32

민들레...잎, 뿌리, 꽃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꽃.
별명도 님과 꼭 닮았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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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활연

2011-04-28 (목)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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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머리에꽃

2011-04-28 (목) 20:36

고맙수..힘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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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나누미

2011-04-28 (목) 20:38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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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밤까시

2011-04-28 (목) 20:39

고맙다.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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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9]

영우송

2011-04-28 (목)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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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

똥파리

2011-04-28 (목) 20:41

민들레/ 축하한다. 드디어 완벽한 봉팔러로 재탄생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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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9]

영자신랑

2011-04-28 (목)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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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9]

jagong

2011-04-28 (목) 20:49

고맙다. 사랑한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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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9]

아주밝은별

2011-04-28 (목)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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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9]

길차즌늑대

2011-04-28 (목) 20:52

어려운 결정을 한거 같아 정말 고맙고 눈물난다. 복 받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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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9]

어린왕

2011-04-28 (목) 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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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9]

덕분에와때문에

2011-04-28 (목) 21:01

추천 0 반대 0

[30/49]

창공

2011-04-28 (목) 21:02

아름다운 마음에 저절로 고개 숙여진다
그대가 진정한 봉팔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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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9]

언제나맑음

2011-04-28 (목)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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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9]

아자아자

2011-04-28 (목) 21:14

추천 0 반대 0

[33/49]

가람

2011-04-28 (목)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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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9]

동녘샘

2011-04-28 (목)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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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9]

티끌모야

2011-04-28 (목) 21:34

동행이 있어 행복 합니다.....긴시간 같이 노력 하구 힘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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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9]

조약돌

2011-04-28 (목) 21:55

존경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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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9]

부자얍

2011-04-28 (목) 22:03

존경 경외감 모든 찬사를 다 쏟아붇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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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9]

끝내이기리

2011-04-28 (목) 22:12

도종환시인 강연에서 그러더라
흙탕물을 맑은물로 만드는 방법중 하나는
맑은 물이 많아지는거래
지금은 모으면서 작전짜면서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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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9]

포세이동

2011-04-28 (목)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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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9]

9박사

2011-04-28 (목) 22:36

잘했다!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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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9]

행복한바보

2011-04-28 (목) 23:09

추천 0 반대 0

[42/49]

은어

2011-04-28 (목) 23:19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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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9]

봉생맨

2011-04-28 (목) 23:22

방가 방가

추천 0 반대 0

[44/49]

컴맹

2011-04-28 (목) 23:32

참 잘했어요 나도 빨리 입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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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9]

늦바람

2011-04-28 (목) 23:38

진심으로 환영한다!!
개념찬 민들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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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9]

유심조

2011-04-29 (금) 00:04

정말 우리 봉팔러는 하나같이 너무 멋지다. 그리고 일당백이다. 우리의 마음이 모아지면 그 무엇을 두려워하랴!
우리는 걸어야 가야 할 길을 걸어가고 있으니 당당하게 걸어갈 뿐이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이란 오랜 사회적 관습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정의롭게 걸어가자! 이제 두세번 정도 걷다가 아파하면 우리의 자식, 손자에게 뭐라고
얘기하나. 이제 시작이다! 나는 댓글만 달고 있지만 나의 이상과 꿈은 크고 원대하다! 우리 봉팔러도 하나같이
그러리라 믿는다. 나는 믿고 확신한다. 모든 일은 완벽한 때에 완벽한 방식으로 온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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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9]

gevara

2011-04-29 (금) 00:08

궁물색휘들한테 자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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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9]

나무처럼

2011-04-29 (금) 02:29

그대, 멋있다.

추천 0 반대 0

[49/49]

누리매미

2011-04-29 (금) 10:34

추천 0 반대 0

[50/49]

노란갈매기

2011-04-29 (금) 10:50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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