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는 끝났다
하루가 지나간다
패인이 무엇인지?
이러 저러한 말들이 오고간다.
새길건 새기고 털건 털어 버리면 된다!
지금부터 정작 중요한건 다가올 미래다~
우린 조직과 인물의 부족을 실감했다
누가 잘나고 못나고 차원이 아닌
참여당내 조직과 참여당을 알릴만큼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음을 실감한다
(물론 참여당내에도 훌륭한 분들이 많으나 사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지금은 과소평가 되어지고 있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건 인정 해야 한다)
인물을 찾을건지? 키울건지?
이쯤 되면 너희들도 감이 왔을거다
1) 연대나 합당을 통해 조직과 인물을 보완하고 찾는 방법
2) 기존 참여당의 조직을 다지고 숨은 인재를 널리 알리는 방법
물론 이 두가지가 병행되는게 당연이 좋다.
일단 진보세력의 연대나 합당에 관하여....
참여당이 이번 보선결과로 잃은것과 얻은것이 있다
잃은것 : 참여당이 아니 유시민이 좀더 주도적으로 연대나 합당을
이끌어 가는데 사실상 부담스러워 졌다.
얻은것 : 이번 선거에 민주당의 이상한 힘을 본? 각 당의 소회는 다 다를것이다
민노당은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 갈등할테고
창조당은 위기의식을 넘어서 더욱더 절박한 심정으로 다가올거고
진보신당도 갈등은 하겠지만 지금처럼 진행된다면 자기들의
존재유무까지 의심받는 상황이 올거는 자명한 일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보선으로 인해
*진보세력의 연대나 합당에 부정적인 상황이 올수도 있고
*오히려 간절함에 절박함이 더해져서 호재로 다가 올수도 있다.
그래서 앞으로가 중요하다! 우리하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깐~
좀더 길고 자세히 써야 하는대
지금 내 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좀 횡설수설 할지도 모른다
이해해 달라~!
걍 생각나는대루 몇자 적었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