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봉팔러 중에 국민참여당 당원 아닌 사람도 제법 있는가 보다. 난 지금 우리가 유시민 대표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응원과 위로가 국민참여당 당원이 늘어 날 수 있게 힘써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당비내는 진성당원으로! 유대표를 조롱하는 그 수많은 눈들에게 또 다른 기적을 보여주자. 우리는 절대 좌절하지도 걸음을 멈추지도 않는다는 것을!
디아박크/ 무슨 뜻인지 알겠다. 근데 어차피 우리는 노선 잡고 가는거니까 우리는 컨텐츠 만드는 거지 대중들 아울러 으쌰으쌰하는덴 아니잖아. 상관없다고 본다. 물론 이건 봉팔이가 결정할 문제. 걍 내 안타까움이다. 맘 같아서는 참여당 당원 누가 더 많이 가입시키는지 경합하는 이벤트라도 했음 좋겠다.
디아박크/ 컨텐츠 생산하는거 대중을 위한다는건 좀 이차적 효용이고 일차적인건 우리 목소리를 내는거지. 박봉팔닷컴은 언론을 지향하니까. 알겠지만 그래서 여기 회원들을 기사라고 하는거고. 우리가 어떤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지 굳이 가릴 필요 없다고 본다. 기사는 팩트를 기본으로 하지만 논평이나 관점을 굳이 중립으로 둘 필요는 없다는 거지. 내 생각은 글타. 그리고 종교 아니지. 종교는 믿음 자체가 은혜지만 우리는 가치와 이상이 있잖아. 그것이 지켜질때라야 의미가 있지. 난 유시민을 지지한다. 그가 추구하는 가치가 변하지 않는 한, 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변하지 않는 한 지지할꺼야. 노빠, 유빠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비아냥 거리는 것처럼 묻지마 지지자가 아니라고 본다. 차가운 이상과 뜨거운 가슴의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 목소리만 내면뭐하나...세상은 그리 만만치않다...진짜 우리끼리는 유짱 대통령이다.....앞으로 10년 고생한다고 생각 해라....단 10년 버틸수있는건 우리 시민에 정책을 유짱이 바꾸는 정책을 만들며 딜을 할꺼니.......오늘 난 놀랬다 언론이 그리 관심이 만은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