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까치//원래 참여당 이당저당에서 지잘났다고 선비질하다가 팽당해서 짤린애들 많이 모여있다.
참여당은 착해서 다받아주거든
그런넘들치고 자봉한번 나가는 색기들 한번도 못봤다 난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참여당 홈피는 원래 그 정신나간 색기들이 점령하고있었다.
그냥 가관이다 가관.
참여당 출범초기부터 유시민잡고늘어지는 그놈들 지겹게 봐와서 도저히 꼴배기싫어서 참여당 홈피안간다.
그냥 난 당비랑 후원금만 낼생각이다.
홈피 수정작업 한다고 햇는데 선거때문인지 많은 의견을 제대로 반영 못한것 같더라..
게시판 부터 분류해야 한다.당원들 토론방 따로 있어야 되고 자유게시판도 있어야 하고
지역위는 메뉴가 지역위마다 다르더라...사고파는데..그레이 당원들 게시판 따로있는데도 있고
동호회도 있고 .생활정보 이런거 등등.....지역위에만 가는 사람은 토론방에 잘 안 가는것 같더라...
작은당에서 선거준비로 많은 부분이 밀려진것 같어 인력도 모자라고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당
게시판은 토론에 부적절한 소통도구다.
몇 사람만 이상한 사람 있어도 바로 폭주하고 의사결정도 안된다.
그렇다고 여기처럼 독재할 수 없는게 당원들이 주권을 가지고 있어서 그도 어렵다. 해서 대부분의 동호회나 카페나 이런 것들이 처음엔 무리없이 운영되다가 조금만 활성화되면 바로 진창이 되버리는거다.
대안이라면 의사결정할 도구는 따로 마련하고, 게시판은 컨텐츠 생산장으로 전환하는 건데 그것도 쓰는 사람이 그래 써줘야하는거라 미봉책에 불과하다.
확실한 대안은 컨텐츠를 집중해놓지 않는거다. SNS 처럼 개인 중심으로 컨텐츠가 모이고 배포되도록 하고, 다음 단계로 모임은 법인 처럼 가상의 개인을 만들고 소속 개인들이 자기가 속하는 쪽으로 포스팅 가능하도록, 그리고 전체 컨텐츠들에 대한 필터링 시스템.... 등등...
핵심은 그거다. 만인이 올리고 만인이 보는... 그것도 필터링 없이 무조건 쓰면 보이고 게시판 들어가면 모든 게시물이 무조건 보이는 형태로 갈 때 그곳은 오염된다. 컨텐츠가 무조건 보이지 않도록 하고 우수한 컨텐츠는 필터의 단계를 통과하도록 해야하는거다. 그런 것을 기본개념으로 삼고 기획해야 할거다.
평판이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그렇게 쌓인 평판과 신뢰가 컨텐츠 그리고 작성자의 우수성을 드러내고 전파되도록 하면 되는건데.... 개념들이 없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