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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12억 글에 필 받아 재차 <김해을> 패인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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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처럼 날짜 : 2011-04-29 (금) 17:49 조회 : 6599

흐르는강물처럼 기자 (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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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장유 장유하니 거기 사는 내가 졸라 쪽팔리네....

율하 신도시 입주때 수천세대 막 쏟아져서 고생한 사람들 많수다....2년전에.....부산이 급등하면서 이곳도 오르기 시작했는데 1년동안 많게는 1억씩 집값이 올라주니 집 가진 사람은 좋다고 떠들고, 안가진 사람은 시샘이 나서 떠들고...그래서 장유넷에 아파트.아파트 외치고 있다는 거 아니요..? 그런데 수도권 오를때 이곳은 정체였지 않소..나름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꼈을 거외다.....사람 심리란게 그런거 아니요.....집가진 사람치고 집값이 올라서 안좋은 사람은 어데있겠노?

근데 말이요..그러나 투표만큼은 현명하게 했으면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모양!! 사기꾼 김태호에 기대감 같은 걸 가졌던 게지!!! 지역 발전 봉수가 하겠나? 태호가 하겠나? 이리 말하면 열이면 열 태호 아이것나? 태호 왈!! 지역발전 태호가 하겠습니다.쓰발...이 새끼가 도지사 시절 2터널 물 말아먹은 넘이거든!! 그런데 그걸 까먹고 표를 주니!! 입에서 욕이 나올밖에....

울 봉수선생이 넘 순진했수다....게다가 생긴것도 순진하게 생겨먹었으니...쩝!! 글고 뒷글의 본글에서 얘기했지만 맹곤이가 결정타였다...전임 딴나라 출신도 하겠다고 한 걸!!! 맹곤이가 취소 시켜버렸거든~ 김종간이는 시민들 말에 들은 척이라도 햇지만 맹곤이는 쌩깠으니.........예산이 없어서 안한다....연기다!! 쓰벌 소리 안나오게 생겼나? 나보고 뭐라하지마라..글고 장유민도 쪼매는 이해해줘라...

뭐 이런 썰 저런 썰 다 나오두만...1.지역감정으로 인한 뭉침이 있었다...? 2.돈보고 찍었다....? 3.민주당의 역선택의 결과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일반인 입장에서 그놈이 그놈인 참여당과 민주당...하는 행사머리를 보아하니 견제는 고사하고 지들끼리 손잡고 쎄쎄쎄 할 것 같다.. 태호 전마는 비록 1년짜리지만 다음에 살아남기 위해서 전력투구를 할거다...명박이한테 엎드려 절이라도 할 태세일끼구만!! 현재 가장 시급한 2터널도 빨랑 안되겠나? 아님 공기는 맞추겠지....또 부산 지사과학단지와 장유는 나즈막한 산하나거든.....지사터널만 생기면 우리는(장유) 노난다...부산신항, 녹산공단으로 10분안으로 연결되면 게임 끝난다..이런 기대감이 있었을끼구만!!

사기꾼 김태호는 내가 김맹곤이 멱살이라도 잡고 명박이한테 무릎도 꿇겠다...이래버리는데 울 봉수형님 솔직히 노무현,유시민에 기댓잖아!!! 노무현,유시민봐서 찍어는 주고는 싶은데 영 믿음이 안간거지.....그래서 여론조사에는 양심상 지지한다카고 표는 태호준거 아닐까? 아님 장유땜에 김두관,김맹곤이 되었는데 이봉수는 와 장유땜에 안되었냐? 이걸 설명할 수가 없단거요...매년 선거때마다 딴나라 불법선거 없었나? 근마들은 그게 생활인데.......

결론!! 김맹곤이가 장유 민심 다 잃었다....전마 저거 계속 저리 나가면 내년 국회의원 선거도 장담 몬한다...지역민이 싫다는 걸 끝끝내 하겠다는데 뭐가 이뿌겠노? 글고 태호 죽을똥 살똥 지역현안 해결해간다면 ......? 푸~ 게임셋이다...

뒷북친다고...뭐라 하지마라!! 지역을 잘 안다는 나도 여론조사의 함정에 빠졌었어....사죄한다....쫌이라도 찝찝하면 문제제기를 했어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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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처럼 날짜 : 2011-04-29 (금) 17:49 조회 : 6599

[1/15]

daily

2011-04-29 (금) 17:53

참고 자료로 쓰면 좋겠다.
선거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추천 0 반대 0

[2/15]

금호강

2011-04-29 (금) 18:02

난 처음 부터 민주당 안 믿었다
그래서 진례에 가 봤는데
다들 냉담 하더라
어찌 되었던
이상의 선거 이제 끝내라
현실 선거해서 이겨 놓고 보자

추천 0 반대 0

[3/15]

12억의기적

2011-04-29 (금) 18:10

금호강/
그래 일단 이기는 게 우선이니까...
이상과 현실을 어떻게 잘 조화시켜 나갈까
고민 해 봐야 안 되겠나.

추천 0 반대 0

[4/15]

12억의기적

2011-04-29 (금) 18:17

흐기자 나 뽕 줬다.
근데 분동 얘기 하던데... 그건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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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시티헌터

2011-04-29 (금) 18:18

흐기자//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설마 이렇게 되겠냐고 생각했다.
앞으로 지역의 긴급한 현안(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그리고 현찰에 관계된 사항)
에는 최대한 집중해야겠다.
(장유에서 몰표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장유에서 뒤통수를 맞은 꼴이니...
매연 마시면서, 방사능 비 맞아가면서 아침 저녁으로 몇시간을 창원터널에서 인사한 후보와
대표를 생각하니........맘이 짠하다..)

추천 0 반대 0

[6/15]

순수

2011-04-29 (금) 18:30

그러게..
장유에서..
뒤통수 맞앗으니..

장유는 또 당해도 또 딴당 찍을것 같다..
지금부터 바꾸는 방법을 찿아보는 것이 어떨까?

추천 0 반대 0

[7/15]

디아박크

2011-04-29 (금) 18:34

당원 가족 여러분 그동안 여러분들이 부족한 저를 향해 보내주신 말로 다 할수 없는 사랑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당선이라는 기쁨을 여러분에게 드리지 못하여 송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해야 될지 망설이다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20일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저 혼자만의 선거가 아니라 전국에서 이곳 김해로 오셔서 생업을 중단하기도 하며 직장에 휴가를 내시면서 열성적으로 저를 도와 주신 수많은 당원들과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이 함께 한 선거 였기에 저의 부족함이 절실히 느껴지며 제가 좀 더 준비된 후보 였다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사죄를 드립니다.

보궐 선거가 끝이나고 결과를 두고 유시민 대표님을 향한 언론과 심지어 다른 야당들의 비난을 보면서 저의 심정은 참으로 비통하기 그지없는 상태이며 누가 과연 이번 김해 선거를 두고 유시민 대표님을 향해서 비난을 할수 있을 것인가.

아직도 그들의 눈에는 유시민의 단점만 보고 장점은 찾아볼 여유가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시민이 당신들에게는 그렇게 두려운 존재라면 그에게 무엇이 있기에 야권에서 더 나은 환경에 있는 분들이 있음에도 한번도 흔들림 없이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국민들이 정치 변화의 희망을 유시민에게서 찾으려 하는가를 생각해 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유시민 대표님을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가까이 할 수 있었고 지난 날 알지 못했던 유시민 대표님의 많은 부분을 저는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선거 과정에서 제가 느낀점은 유대표님은 결코 개인의 욕심을 위해 정치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정치를 하신다는 것을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시민 대표님을 향한 분열주의자라는 비난 또한 저는 바르지 못한 비난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김경수 국장의 출마 여부를 두고 친노가 갈등을 빚을 때나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일어난 모든 과정에서 수많은 비난이 있었지만 유대표님의 확고한 중심은 우리 욕심만 생각하면 야권 단일화를 통한 승리를 만들어 낼 수가 없다.

단일화를 통한 승리를 위해서는 우리를 포기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일관된 입장 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면 다음 기회에 글을 쓸 계획입니다 만은 분명한 것은 유대표님은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는 국민 참여당의 입장만을 생각하지 않았으며 먼저 국민을 생각하고 정의를 생각 하시는 확고한 자세를 가지고 계셨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 하시는데로 후보자인 저의 문제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친노의 논쟁을 불러 올 여지를 남긴 지난일들을 비롯하여 저의 몸에 밴 습관 하나까지 지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모두가 잘 하자는 취지로 받아 드립니다.

단지 어려운 경남에서 힘든 야당을 하면서 계속해서 대립해야 되는 입장에 처한 정치인이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하는 점과 어릴때부터 삶의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에 배인 습관들이 선거를 한다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 고치기도 어렵지만 어찌보면 그러한 삶을 살아온 사람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는 한계를 그어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비록 패배 하였지만 저와 유대표님은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 했으며 그러한 가운데 받은 김해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가 너무도 많이 있음을 가슴 저리게 체험 할 수 있었다는 것을 당원 가족 여러분이 이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러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더 시민들의 관심 속으로 가까이 가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아내와 아침을 먹으면서 선거에 대한 아쉬움보다 당원들과 시민들이 너무도 부족한 우리에게 보내주신 사랑을 기억 하면서 두고 두고 갚아 가야 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시장을 보더라도 대형 매장은 가지 말고 어려운 여건의 재래시장에서 시장을 보면서 그분들의 삶을 함께하는 시간들을 많이 하자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사랑 하는 당원 가족 여러분,

우리가 국민 참여당을 창당하고 함께하는 것은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만들고자 하셨던 사람사는 세상을 향한 우리의 뜻을 모으고 그 꿈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공통의 꿈이 있기 때문 이지요. 비록 시련이 있어도 참고 견디고 나간다면 꿈이 이루어질 날이 꼭 찾아올 것 입니다.

보궐선거 동안 함께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참 행복 했었고 패배의 아픔은 있지만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시금 용기를 낼 수가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봉수 드림.

(국민참여당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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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가족 여러분 그동안 여러분들이 부족한 저를 향해 보내주신 말로 다 할수 없는 사랑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당선이라는 기쁨을 여러분에게 드리지 못하여 송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해야 될지 망설이다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20일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저 혼자만의 선거가 아니라 전국에서 이곳 김해로 오셔서 생업을 중단하기도 하며 직장에 휴가를 내시면서 열성적으로 저를 도와 주신 수많은 당원들과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이 함께 한 선거 였기에 저의 부족함이 절실히 느껴지며 제가 좀 더 준비된 후보 였다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사죄를 드립니다.

보궐 선거가 끝이나고 결과를 두고 유시민 대표님을 향한 언론과 심지어 다른 야당들의 비난을 보면서 저의 심정은 참으로 비통하기 그지없는 상태이며 누가 과연 이번 김해 선거를 두고 유시민 대표님을 향해서 비난을 할수 있을 것인가.

아직도 그들의 눈에는 유시민의 단점만 보고 장점은 찾아볼 여유가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시민이 당신들에게는 그렇게 두려운 존재라면 그에게 무엇이 있기에 야권에서 더 나은 환경에 있는 분들이 있음에도  한번도 흔들림 없이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국민들이 정치 변화의 희망을 유시민에게서 찾으려 하는가를 생각해 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유시민 대표님을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가까이 할 수 있었고 지난 날 알지 못했던 유시민 대표님의 많은 부분을 저는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선거 과정에서 제가 느낀점은 유대표님은 결코 개인의 욕심을 위해 정치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정치를 하신다는 것을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시민 대표님을 향한 분열주의자라는 비난 또한 저는 바르지 못한 비난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김경수 국장의 출마 여부를 두고 친노가 갈등을 빚을 때나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일어난 모든 과정에서 수많은 비난이 있었지만 유대표님의 확고한 중심은 우리 욕심만 생각하면 야권 단일화를 통한 승리를 만들어 낼 수가  없다.

단일화를 통한 승리를 위해서는 우리를 포기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일관된 입장 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면 다음 기회에 글을 쓸 계획입니다 만은 분명한 것은 유대표님은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는 국민 참여당의 입장만을 생각하지 않았으며 먼저 국민을 생각하고 정의를 생각 하시는 확고한 자세를 가지고 계셨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 하시는데로 후보자인 저의 문제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친노의 논쟁을 불러 올 여지를 남긴 지난일들을 비롯하여 저의 몸에 밴 습관 하나까지 지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모두가 잘 하자는 취지로 받아 드립니다.

단지 어려운 경남에서 힘든 야당을 하면서 계속해서 대립해야 되는 입장에 처한 정치인이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하는 점과 어릴때부터 삶의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에 배인 습관들이 선거를 한다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 고치기도 어렵지만 어찌보면 그러한 삶을 살아온 사람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는 한계를 그어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비록 패배 하였지만 저와 유대표님은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 했으며 그러한 가운데 받은 김해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가 너무도 많이 있음을 가슴 저리게 체험 할 수 있었다는 것을 당원 가족 여러분이 이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러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더 시민들의 관심 속으로 가까이 가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아내와 아침을 먹으면서 선거에 대한 아쉬움보다 당원들과 시민들이 너무도 부족한 우리에게 보내주신 사랑을 기억 하면서 두고 두고 갚아 가야 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시장을 보더라도 대형 매장은 가지 말고 어려운 여건의 재래시장에서 시장을 보면서 그분들의 삶을 함께하는 시간들을 많이 하자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사랑 하는 당원 가족 여러분,

우리가 국민 참여당을 창당하고 함께하는 것은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만들고자 하셨던 사람사는 세상을 향한 우리의 뜻을 모으고 그 꿈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공통의 꿈이 있기 때문 이지요.  비록 시련이 있어도 참고 견디고 나간다면 꿈이 이루어질 날이 꼭 찾아올 것 입니다.

보궐선거 동안 함께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참 행복 했었고 패배의 아픔은 있지만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시금 용기를 낼 수가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봉수 드림.

(국민참여당펌)
[http://www.parkbongpal.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29.gif]

[8/15]

흐르는강물처럼

2011-04-29 (금) 18:36

그게 뭐냐믄...장유는 신도시...실질적인 도시지역이면서 행정체제로는 <면> 지역!! 이걸 딴나라 출신 전임 김종간이 장유면을 4개동으로 나눌려고 시도를 하다가 결국 지역주민 반대로 좌절되었거든!! 나역시 그때 거하게 김해시청 홈피에 반대글을 올렸었고 결국 포기....동전환이 되면 이러 저러한 세금도 많아지고 대신 혜택은 줄고 ....가장 큰 것은 농어촌 특례가 사라진다는 거....장유지역이 김해외고를 필두로 비평준화 지역이며 게다가 농특까지 받으니 아마 수년내 명문으로 올라 설 가능성이 많아....그런데 동전환이 되면 농특이 날라가는데 죽으라고 김해시에서 시도를 하고 있거든....이게 가장 민심 이반의 결정적 사유로 봐집니다. 게다가 김맹곤은 지역 여론을 왜곡하는 설문조사까지 하면 강행을 하니 극도로 여론이 나빠저 있는 상황.... 내가 보긴 이게 결정적이라 봐!! 직원들 퇴근 시키고 혼자 이 짓하고 있으니......나도 참!!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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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해월

2011-04-29 (금) 18:36

분당의 민주당 승인 역시 부동산에 기인한다...
세곡 보금자리, 개포지구 재개발의 불안감...분당이 부동산 하락폭 1등 아니냐?
우째 이넘의 나라는 모든게 부동산이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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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12억의기적

2011-04-29 (금) 18:49

흐르는강물처럼/그렇구나. 고맙다.
해월/글치 뭐... 우리나라 사람들 부동산에 올인한 사람 많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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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카모마일

2011-04-29 (금)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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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봉팔러

2011-04-29 (금) 21:47

장유에 대한 현실적 분석인 것 같다.

분당 사는 사람한테 이번에 민주당을 찍어준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성남시장(민주당)이 뭘 좀 하려고 하면, 한나라당 시의원들이 무조건(분당구민에게 좋은 일인데도) 반대, 오로지 반대만 해서 일을 못하게 해서 한나라당 혼내줘야한다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계속 한나라당만 찍어줬더니 이것들이 분당사람 알기를 우습게 보네? 한번 당해봐라.
뭐 이런 심정.

장유 주민들도 마찬가지였겠지.
계속 야당 찍어줬더니 이것들이 우리한테 해주는 것도 하나도 없고 우릴 무시해?
그래 이번에 한번 당해봐라. 뭐 이런 심정 아니었을지....

유권자가 언뜻 아무 생각없이 보여도, 아무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는 거.
투표 결과 열심히 들여다 보면 유권자의 맘이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민심이라는 말이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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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

은어

2011-04-30 (토) 00:03

흐르는 강물처럼/ 아이디 너무 부럽다.

그리고...일찍 좀 알려주지...아쉽다.

추천 0 반대 0

[14/15]

아자아자

2011-04-30 (토) 01:59

추천 0 반대 0

[15/15]

활연

2011-04-30 (토) 10:14

디아박크//이봉수 후보 진정성이 느껴진다.
후보 자격 넘치도록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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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9		민주주의의 성패는 국민의 수준에 달려 있다 [31]	12억의기적	75	5702	2011 04-29

3278		다,,,,시,,,,,왔따, [36]	티티카	161	6458	2011 04-29

3277		성공하고 싶다. [8]	쪽빛강	40	4924	2011 04-29

3276		통합과 연합, 그리고 민주당의 환상 [27]	cos코스	100	6249	2011 04-29

3275		독자적인 정치세력화를 이룩해야 한다. [4]	구쿠마츠	35	4356	2011 04-29

3274		[눈사장 만평] 눈사장 잔소리 -2- [7]	아주밝은별	45	5464	2011 04-29

3273		"유시민 형, 더이상 '노무현의 빙의' … [11]	야카모즈	44	5920	2011 04-29

3272		쿨한 척 해보는건 어떨까? [9]	와룡선생	37	4311	2011 04-29

3271		바보정치인지 생활인지 모르겠지만 [30]	타자기	84	5591	2011 04-29

3270		김해 장유넷에 구경가봐라. 아파트,아파트,아파트… [17]	시티헌터	46	6732	2011 04-29

3269		4월은 잔인한 달.. [5]	빼빼로	27	4750	2011 04-29

3268		[납딱콩 만평] 질질질~ [3]	희망찬내일위해	30	5250	2011 04-29

3267		[국가란 무엇인가] 에브리바디 [12]	인드라망	56	5338	2011 04-29

3266		여전한 환각. [10]	시적모험	57	5592	2011 04-29

3265		민주당의 계속되는 대참여당 포위와 압박… [20]	주트	66	9142	2011 04-29

3264		가장 위험한 길..!! [7]	공상두	57	4602	2011 04-29

3263		아프냐? 나도 아프다. [66]	황포돗대	162	6991	2011 04-29

3262		자유주의 참여당과 신자유주의 [6]	파란호수	28	4875	2011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