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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과 위대한 국민투표
글쓴이 :  해월                   날짜 : 2011-04-30 (토) 01:05 조회 : 5495
해월 기자 (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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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의 심사위원 점수를 개무시하며, 위대한 국민투표는 위대한 탄생의 새로운 볼거리에 감동을 제공해주었다.
오늘도 속상해서(후유증 깊다...후~) 백세를 논하며 시청하는데 위대한 국민투표의 오류도 보았다.(뭐 대충 오늘도 정희주는 너무나 잘 불렀다.)

이제껏 김태원 멘토의 외인구단 아이들은 멘토 무시 승승장구였다. 오늘은 보니 김태원 멘토의 조직표가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뭐 눈엔 뭐만 보이나 보나,,,ㅎㅎㅎ)
실수를 하더라도 김태원의 외인부대는 끝까지 갈듯하다.(난 외인부대 지지지다^^)

멘토의 감동적인 멘트 하나가, 멘티의 음악성을 넘어선 그 무엇인가를 제공하는듯 하다.

공중파의 인기투표마저도 그냥 보아 넘기지 못하는 내가 조금은 이상해 보인다.ㅎㅎㅎ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해월                   날짜 : 2011-04-30 (토) 01:05 조회 : 5495

 
 
[1/8]   꼬마딜러 2011-04-30 (토) 01:15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진다.
ㅎㅎ~~
 
 
[2/8]   냉이아빠 2011-04-30 (토) 01:19
김태원은 말을 흘리는 것도 같으나, 중요할 때에는 짧은 한마디로 핵심을 찌른다.
헌데 이게 결코 치우침이 없어. 딱 한 번 봤다. 백세은한테 목소리 이쁘다고 졸라 점수 줄 때 ㅋㅋ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야 ㅋㅋㅋ 김태원 완전 도인 됐다. 해탈한 사람같다.
 
 
[3/8]   운명 2011-04-30 (토) 02:10
이제서야 그걸 눈치채시남?
누구는 멘토 땜에 여지껏 살아있다는 거 몇 명 빼곤 다 알거다.
그래서 김태원씨가 대단하다는 것이고.
부활 팬들의 김태원 사랑이 그의 멘티들에게까지 과잉 사랑으로 전해진 거다.
정희주는 정말 아깝다. 난 어제 방송을 못봤지만.
여지껏 봤을 때 이번주엔 김태원씨 멘티 중 한 명이 떨어질 줄 알았다.
두 명이 떨어진다면 방의 멘티와 함께.
난 저번주에 떨어질 사람을 알아맞췄었거든.ㅎㅎ

그런데 이렇게 되니 더 이상의 감동은 없을 것 같다.
김태원씨가 "그대들은 이미 미러클이다!"라고 했을 때, 그 주에 한번으로 끝냈어야 했다.
이제는 '위대한 투표'가 아닌 것 같다.
 
 
[4/8]   벤자민 2011-04-30 (토) 06:43
해월기자 /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편견일 수 있다
일단 나같은 사람은 손진영을 가수로서 굉장히 개성이 나올수 있고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정희주는 색깔도 없고 가수 되봐야 조빱이다 . 물론 내생각이다.
이렇게 서로가 생각이 틀린 것이다.

일단 오늘도 조용필 노래를 가장 못부른 것은 정희주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는 비장한 노래가 절대 아니다.
소중한건 가까이에 늘 있다는 깨달음의 노래이다.
조밥으로 불렀다 노래 조졌다

그리고 음원과 음반은 누가 사나
국민이 사지 심사위원이 사는게 아니다
가수가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살지 선배가수의 칭찬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위대한 탄생인 것이다
과거 선배가수들이 가수등용문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저 점수와 혹평을 일삼았던 상대가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인 것을 잊었나
대중의 마음을 전문선배가수라고 해서 읽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위대한 투표가 아니라고 감히 함부로 말하지 마라
오히려 조중동같은 몇몇 멘토들의 입바른 소리를 곧이 곧대로 믿지 않고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국민을 모독하지 마라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김태원의 조직표? "
그건 개소리다
김태원은 조직을 만든적 없다
그스스로 감동을 만든적은 있어도.
갖다부칠때 갖다부쳐라 조직이란 단어 하나로 정치방에 있는 것 조차 화가 난다
 
 
[5/8]   벤자민 2011-04-30 (토) 06:46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더
오히려 김태원은 조직 있는 정동영과 보다는 노무현과이다 정신차려라
다른 멘토들보다 학벌도 딸리고 가요계에서 고생도 졸라리 더했다
인생자체가 역경이었다.
그런사람이 뭔 조직표야
노사모가 조직이니
스스로 만들어진 감동의 결과물이지
 
 
[6/8]   해월 2011-04-30 (토) 12:53
벤자민/...웃자 웃자고 쓴글에 열올리면 뻘쭘하잖니...^^
먼저 밝히면 난 손진영이 좋다. 그 다음이 정희주 였고,,,
그 어렵다는 쉬스곤 부르면서 삑사리내는 손진영이 마음에 들었고, 김태원의 멘트 하나하나가 감성적이라고 하지만 따스하고 진짜 도사같은 일갈이라서 좋았다.

음,,,난 위대한 국민투표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다.

김태원의 멘트하나로, sns등을 통한 자발적인 조직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멘토들에 대한 저항이라고 보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본다.
방시혁의 모창에 대한 비판을 일갈한 김태원의 기계음을 리얼로 소화한...<<<---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자발적인 조직 이게 참 무섭다는 야그였고, 노사모도 감동의 결과물이지만 조직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조직이 나쁜 의미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어쨋든, 손진영에 대한 낮은 멘토들의 평가를 국민투표는 항상 뒤짚었잖냐?
국민투표나 대선이라는 전제하에 멘토들의 평가를 기성언론이라고 대입하고, 김태원의 멘트와 멘티들을 진보세력이라고 본다면 항상 외인부대의 승이라고 나타난 국민투표의 결과물에서 많이 부러웠다는 것이다.<<<---너무 비약이라 본글에는 쓰지 않았다.
 
 
[7/8]   벤자민 2011-04-30 (토) 13:23
해월/ 내가 술이 과했나보다 무조건 잘못했다
 
 
[8/8]   해월 2011-04-30 (토) 13:31
벤자민/나도 어제 술묵고 시사토론 보면서 쓴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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