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석과 이유가 있겠지만.
김해 사람들 중 51%가 김태호 찍어서 졌다.
아빠들이 연속으로 글 올려서 나도 한 줄 올려 봤다.
이 사진도 내가 찍은 거다...
===================================================================
2006년 12월 홍콩의 야경
홍콩 출장 첫날.
출발부터 삐끗이였다.
비행기는 1시간 정도 지연 출발을 하였고.
홍콩공항 도착시간이 리무진 버스 출발 직후라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50여분 기다려야 했다.
계획보다 2시간이 늦어진 첫 일정.
그래도 첫날 계획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 하고 하버시티에서 스타의거리 쪽으로 이동.
침사추이쪽 해변에서 바라본 중경의 야경.
조그만 간이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렸더니, 세로그립을 장착한 D80에 18-200VR을 마운트한 중량을 이기지 못하고 삼각대가 휘청~
출장가서 찍는 사진이 그렇지뭐... 위안을 하면서...
홍콩의 야경이 대단하다고들 한다.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는데, 실제 침사추이쪽에서 바라본 중경의 야경은 볼만했다.
크리스마스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이라 좀더 화려했는지 모르나 해변을 끼고 늘어선 고층빌딩들의 야경은 홍콩을 처음 찾은 이들의 발길을 붙들기에는 성공.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