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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김해 인사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노란잠수함 날짜 : 2011-05-02 (월) 22:18 조회 : 6047

노란잠수함 기자 (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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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잘 찍은 사진은 가자플러스님 사진이고..

대충 나온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임...

사진사이의 글도 가플님이 쓰신걸 퍼왔음..

그날이 장유 캠프 철수 하는날이었는데..

정리하는 짐들을 보니..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이 이렇때 쓰는거구나 생각했음..

3주째 주말에 봉하가면서..많이 피곤했는데.

김해시민께..마무리 인사를 드리고 오니..

몸도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도...모두 정화되어서..

우리가 가고자하는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수있었으면 좋겠음.

위에 있는 담쟁이 시는..추모관에 있는 벽화임

장유 캠프에서.

심란한 마음.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글쓴이 :

노란잠수함 날짜 : 2011-05-02 (월) 22:18 조회 : 6047

[1/20]

어린왕

2011-05-02 (월) 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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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비상

2011-05-02 (월) 22:48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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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순수

2011-05-02 (월) 22:50

눈물난다..
수고 했다..
고맙다...

어린왕..
바꾸엇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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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참소리

2011-05-02 (월) 23:03

수고했다..
같이 하고 싶었는데 이번엔 일 핑계되고 안갔어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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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불며리

2011-05-02 (월) 23:29

같이 못해 죄송합니다..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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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올챙이

2011-05-02 (월)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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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gevara

2011-05-02 (월) 23:40

미안하지만 솔직히.. 하우스퓨어 김해인들에겐 과분한것 같다!

"김해시민 수준에 맞는 후보가 못되어 죄송합니다!"가 괜찮지 않았을까?
난 고향을 부산에서 김해로 바꾸었는데.. 경상도는 역시 경상도다! 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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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과천아줌마

2011-05-03 (화) 00:08

선거 끝나고 초반엔 모르겠더니 시간이 갈수록 맘이 아프다.
낙선인사 하는 사진... 참 고맙다!
우리에게는 밟혀도 살아나는 들꽃같은 끈기와 의지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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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인지

2011-05-03 (화) 00:46

gevar/ 나도 갱상도 ^^.. 이이구 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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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개곰

2011-05-03 (화) 00:53

수고들 많았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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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위시올레리

2011-05-03 (화) 01:39

내가 이 곳에서 친목질 안 하는데...

노란잠수함 100명만 있으면
대한민구 뒤집어진다.
우리편으로

키보드 워리어들도 좋다.
때론 의미 있고 온라인 전쟁에서
많은 도움과 힘을 받으니...

더 소중한 것은....
노란잠수함 같은 존재다.
또 있다. 조*풀...
이 사람은 목숨 걸었다.
안 믿겠지만...

궁금하지?

친목질 한번 한다.
성북으로 오라.

술 사마.

뱀발) 잠수함! 고맙다. 사랑한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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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나무처럼

2011-05-03 (화) 03:50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을 후비는지......
노란잠수함/ 너는 더 아팠을텐데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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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광야들불

2011-05-03 (화) 04:16

노란잠수함//고맙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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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바다반2

2011-05-03 (화) 08:52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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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가자플러스

2011-05-03 (화) 09:25

대신올려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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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아자아자

2011-05-03 (화) 10:11

추천 0 반대 0

[17/20]

가우스

2011-05-03 (화) 10:38

고생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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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노근

2011-05-03 (화) 11:0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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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디아박크

2011-05-03 (화) 11:43

여성분 밤느께 까지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추천 0 반대 0

[20/20]

누리매미

2011-05-03 (화)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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