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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일까 ? 한-EU FTA비준에서 보여준 국회의 절차상의 부당함과 내용의 불평등성에 대해서 제대로 떠들어주는 언론이 없는 이유가 ?
민노당으로는 '대중성'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우리는 이렇게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진보신당이나 사회당은 사실상 무늬만 정당이지 현실정치에서 정당보조금도 제대로 못받는 정당이다.
가장 고민할 것은 결국 민노당과 참여당이 어떻게 연대내지 가설정당으로라도 통합할 것인가의 문제인데 민노당측에서 아직도 진보정당 소통합,대통합이라는 관념질을 하고 있으니.....
민주당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1년짜리 국회의원 한자리 더 꿰차는데 정신못차리는 정도니..
정말 민노당이 민주당에 대한, 반(半)나라당에 대한 종속변수적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현실정치에서 정권대체세력으로서의 정당과 정치노선에는 도달하지 못한다고 본다.
민노당과 참여당과의 실체적 감각이 있는 협상을 촉구한다. 언론질들의 프레임을 벗어던질 용기를 주문한다 민노당의 과욕을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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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