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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진보] 진보진영 연석회의 합의문(1,2,3차)
글쓴이 :  호호                   날짜 : 2011-05-07 (토) 22:39 조회 : 4791
호호 기자 (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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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연석회의 3차 합의문


1. 우리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시민사회의 열망에 부응하고, 2012년 총선, 대선의 승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의 대안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1년 9월까지 아래와 같은 가치와 정책을 실현하는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한다.
 

1-1. ‘진보정치대통합으로 설립될 새로운 진보정당’은 우리나라와 세계 변혁운동의 이상과 역사적 성과를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진정한 자유, 평등, 자주, 평화, 복지, 생태 등 다양한 진보적 가치를 구현하는 새로운 대안사회를 건설하며, 한반도 비핵평화체제와 자주적 평화통일의 실현을 지향하는 진보정당이다.
 

1-2. ‘진보정치대통합으로 설립될 새로운 진보정당’은 초국적 자본과 재벌 등 모든 독점 권력을 반대하고, 노동자, 민중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생활 전반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정치권력을 수립하기 위한 진보적 대중정당이다.
 

1-3. ‘진보정치대통합으로 설립될 새로운 진보정당’은 무엇보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비롯하여 청년, 여성, 사회적 소수자 및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진보적 요구와 이해관계를 반영하고 대변하는 새로운 진보정당이다.
 

1-4. ‘진보정치대통합으로 설립될 새로운 진보정당’은 신자유주의와 금융자본주의가 가져 온 사회경제적 위기, 권위주의 정치가 빚어낸 민주주의의 위기, 개방농정과 살농정책으로 인한 식량주권 위기, 전 지구적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생태위기, 강대국 중심의 패권주의가 불러일으키는 전쟁의 위기 등을 극복하는 우리 시대의 진보정당이다.
 

1-5 ‘진보정치대통합으로 설립될 새로운 진보정당’은 북한 당국을 한반도 평화와 자주적 평화통일의 상대방으로 인정하되, 남과 북 정부 모두에 대해 자주적 태도를 견지하는 정당이다. 남과 북 어느 정부의 정책이든 한반도 평화와 자주적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정책은 지지 지원하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해치는 정책은 비판하는 정당이다.
 

1-6. ‘진보정치대통합으로 설립될 새로운 진보정당’은 이상의 역사적 사명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20대 주요 정책 과제’를 채택한다.


2. 우리는 ‘진보정치대통합으로 설립될 새로운 진보정당’의 가치와 정책에 대한 오늘의 합의에 이어 5월 말까지 핵 개발과 권력 승계 등 대북문제, 2012년 총선·대선 기본 방침, 패권주의 등 당 운영 방안 등 나머지 쟁점사항을 해소하여 최종 합의문을 마련하며, 6월 말 전후로 각 단위의 의결을 거칠 수 있도록 한다.


3. 우리는 이상과 같은 ‘진보정치대통합으로 설립될 새로운 진보정당’의 가치와 정책, 건설일정에 뜻을 함께하는 광범위한 진보세력들을 ‘연석회의’에 참여시키는 동시에, 5월부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아래로부터의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2011년 5월 6일


민주노동당 대표 이정희

진보신당 대표 조승수

사회당 대표 안효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영훈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이광석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박점옥

반빈곤 빈민연대 공동대표 조덕휘

빈민해방실천연대 대표 배행국

전국빈민연합 공동의장 심호섭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이강실

진보교연 상임대표 김세균

진보통합시민회의 상임공동대표 조성우

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박희진



=======================================================================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2차 연석회의 합의문


1. 우리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시민사회의 열망에 부응하고, 2012년 총선, 대선의 승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의 대안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1년 9월까지 광범위한 진보세력이 참여하는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한다.
 

2. 우리는 진보정당들과 연석회의의 공식 협의를 촉진하여 1차 4월 말까지, 2차 5월말가지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대한 합의문을 마련하고, 6월말 전후로 각 단위의 의결을 거칠 수 있도록 한다.
 

3. 우리는 신자유주의와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생태, 인권, 소수자 권리 등 다양한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진보세력들을 '연석회의'에 폭넓게 참여시키는 동시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아래로부터의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운동을 전개한다.


2011년 3월 29일



민주노동당 대표 이정희

진보신당 대표 조승수

사회당 대표 안효상

민주노총 위원장 김영훈

진보교연 상임대표 김세균

시민회의 상임대표 이학영

전농의장 이광석

반빈곤빈민연대 공공대표 조덕휘



=======================================================================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1차 연석회의 합의문


1. 우리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시민사회의 열망에 부응하고 2012년 총선, 대선의 승리 위해 2011년 안에 광범위한 진보세력이 참여하는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노력한다.
 

2. 우리는 한반도 평화 실현, 비정규직 철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민중생존권 쟁취, 생태환경 보존 등 당면 현안에 공동대응하고 아래로부터의 대중적 진보대통합운동을 전개한다.
 

3. 우리는 신자유주의와 분단 체제를 극복하고 희망의 대안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진보세력이 폭넓게 참여하는 '진보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를 계속 확대·발전시킨다.


2011년 1월 20일


민주노동당 대표 이정희

진보신당 대표 조승수

사회당 대표 안효상

전국민주 노동조합 총연맹 위원장 김영훈

진보정치세력 연대를 위한 교수-연구자 모임 상임대표 김세균

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 상임대표 이학영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경순



* 아래 기사 업뎃
  [진보통합] 진보진영 연석회의 합의문(1, 2차) 
  http://umz.kr/03I9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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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호호                   날짜 : 2011-05-07 (토) 22:39 조회 : 4791

 
 
[1/2]   호호 2011-05-08 (일) 07:55
연석회의 3차 합의문은 4월 29일 발표예정이었으나
합의문을 둘러싼 정당/사회단체 간의 이견으로 일주일 순연하여 발표

<알려진 이견들>
1. 북한에 대한 입장, 총,대선 기본방침 등 표기 이견
  (민주노동당 vs 진보신당, 사회당)
  - '3대 세습' 등 대북문제 -> '핵 개발과 권력 승계' 등 대북문제
  - '총,대선' 등 당 운영 방안 -> '총,대선, 패권주의' 등 당 운영 방안 
2.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입장표명 이견
  (진보통합시민회의 vs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 '궁극적으로 자본주의를 극복한다' -> '자본주의 폐해를 극복한다’-> 합의문 제외

출처: 레디앙(5/6)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2319
 
 
[2/2]   호호 2011-05-09 (월) 09:51
정치방에 올라온 3차합의문(정책 포함)에 대한 해설기사

광야들불, 2011-05-08, '단상' http://umz.kr/03ZNw
바람도리, 2011-05-08, '단상2' http://umz.kr/03Z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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