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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표시라고도 하고, 찍을놈이 없었다라고도 하고, 그냥 하기 싫어서라고도 하는데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것은 분명하게 역사에 대한 죄라고 봅니다.
벌금도 물리고, 벌점도 주어야 한다는거죠.
기권은 투표장에 가서 후보자 전부에게 기표하거나, 투표용지에 후보자 이름을 적고 나오거나, 의도적으로 유효하지 않은 표를 만드는 행동하고도 질적으로 틀린 행위라는 겁니다.
왜냐 ?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무효표는 힘이라도 있죠. 그래서 가끔 무효표가 많은 선거구는 재개표나 검표라는것도 하고요. 기권표에 대해서 그런거 하는거 없죠. 기권이라는 것은 나란 인간은 투표할 권리 마져도 과분한 노예다. 모든것을 그대에게 위임하니 마음대로 처분해도 되겟다는 이런 의견을 완곡하게 표현한게 기권이 아닌가 합니다.
투표율 높이기 위한 보상제도나 벌금제도 이런거 만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바엔 기권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리섞은 행위일뿐더러 역사에 대한 죄를 짖는 행위인지 분명하게 규정할때도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아직까지 기권행위에 대한 제대로 분석한 글을 본적이 없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징검다리 연휴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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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