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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보다 두려운 것은 좌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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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이아빠
날짜 : 2011-05-07 (토) 00:05
조회 : 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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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아빠 기자 (양기자)
기자생활 : 5,04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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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는 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진보를 위한 패배라면 수백번 수천번이라도 해야 한다.
문제는 좌절에 있다. 우리는 안 되는 가 보다...우리는 해도 안 되...그냥 포기할까...
이런 의심들이 생기면 지는 거다.
패배보다는 좌절을 더 두려워 해야 한다.
4.27재보선에서 우리는 뼈아픈 고통을 겪었다.
자포자기할수도 있고...또 비아냥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포기(좌절)하는 순간 100%를 잃게 된다.
패배하면 다시 일어날수 있지만...좌절하면 다 잃게 된다.
우리기 좌절하기를 바라는 쪽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쪽에 다 있다.
역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가 다시 일어나야 저들이 죽는다.
그리고 그것이 정치를 발전시킨다는 명분에서 우리는 이겨야 한다.
두 보 전진을 위해서 한 보 후퇴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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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이아빠
날짜 : 2011-05-07 (토)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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