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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발전으로 스스로를 유명논객으로 생각하든. 본인은 원하지 않았는데 남들이 그렇게 생각해서 유명논객이 되었든간에
오프의 강준만 도올 등등,, ,그리고 온의 수십명(네티즌 존중으로 닉은 거론 않겠다) 자칭타칭 유명 논객들...
난 그들 대부분을 진중권보다 아래라 생각해왔다. 개인적으로는 진중권의 글에서 노무현에 대한 훈장질 무척 싫어했고 지금도 싫지만 진중권자신이 정당에 가입하고 훈장질한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다른 유명정치평론가보다는 인정할 점 있다고 본것이다. 내가 우습게 본 진중권보다 신문방송의 유명한 정치논객이나 정치교수들을 더 깔 본 이유는 본인의 정치입장에 대해 언행일치 없이 입만동동 양비론 비판만 하는 거 같아서였다. .
조선방가가 한나라당 가입하고 차라리 신문사 운영하는게 훨~ 솔직하듯이 한겨레 오야붕들도 차라리 민주당 가입하고 기사논조 그렇게 가져간다면 비난 덜 하고픈 마음이다. 아래 누군가가 언급한 내과의사 라는 아디도 본인이 민주당에 가입하고 저러는지 궁금하다. 아마 가입 안 했을 것 같다. 차라리 민주당 당원으로서 솔직하게 민주당지지 성명 낸다면 짜증이나 화 덜 날 것 같다.
논객은 무슨 얼어죽을....
세상에서 제일 쉬운일이 남 평가하고 손가락질하는 일이고, 젤로 어려운 것이 남을 비난하고 손가락질한대로 자신은 그렇지 않게 실천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주식투자나 사업에 비유하면, 지돈 안태우고 훈장질 전문가행세 참 쉽다. 막상 지돈 태우는 사업이나 투자 같이 하자면 고개 설레설레~~ 그리곤 무신 전문가 행세~~
리스크 없는 투자 정치논평 그게 무슨 논평인가? 아님 말고, 이현령비현령, 조삼모사, 조선일보나 한겨레나 유명논객이나 또진개진
그러다가 얼마전 아래 개곰 글 특히 고딕 부분 보고 내 평소 생각을 반성했다. "내가 생각치 못한 부분도 있구나" 하며,
그러던 내가 또 다른 이유로 유명논객 깔보는 사태 안타깝다....
자의든 타의든 자신의 글이나 말에 많은 사람이 주목하는 유명논객이 되었으면
아래 개곰 글 다시한번 읽어 보았으면......
<개곰 글 인용>
난 그 동안 물욕에 찌든 국민한테 머리 조아릴 자신 없어서
국민참여당 가입 안 했다.
내일 당원 가입 신청할 거다.
국민참여당 당원들한테 머리 조아리고 싶어서 당원 될 거다.
끝까지 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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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