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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추모전시회를 큰아이와 함께 다녀오다.
종로2가와 3가쪽에서 인사동으로 들어서면 초입 오른편에 서울미술관이 있다.
기대했던대로 '대통령님 여기 계시다'고 노란풍선이 손을 흔든다.
여기엔 이전에 못 본 사진 몇점과 트릭아트 3점만 올린다.
[참고로 이번이 네번째다, 사진을 겨우 찾아 올리고 글을 써 글쓰기를 클릭하면
무슨 오류인지가 뜨고 이제껏 한 작업이 수포로 돌아가
나도 트릭(내 블로그에 올린 사진 드래그)한번 써봤다.]
이곳을 빌어 풍선을 만들던 자원봉사자와
나보다 한발 먼저 가 사진을 열심히 설명하던 자원봉사자,
미술관앞에서 줄을 세우고 책자를 나눠주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돌아오던 길에 만난 플랭카드의 정당에게도...
[그 정당의 주권당원임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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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