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하기는 수민이아빠는 지금 민주당과 통합해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인가봐
근데 유시민이 독자노선을 가려고 하니
본인도 찬성한다 당분간 독자노선으로 힘을 키우다가 배팅할 때를 노리자 인데..
그 배팅이라는 것이 그 때가 오면 닥칠 또 다른 정치적 상황에 맡기겠다는 것 같았거든..
수민이아빠 / 독자노선으로 힘을 키우서 결국 언젠가는 민주당과 통합해 가자는 이야기야?
뭐 그것도 나쁘진 않아 나중이야기야 뭐 ^^ 일단은 독자노선으로 힘을 키우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봐
어제 김정길의 인터뷰에도 나왔지만, 유시민이 민주당에 들어갈 여지가 없었잖어?
지금이라고 그 여지가 생겼나? 민주당이 하는 얘기는 통합하자는게 아니잖아..
걍 머리 쳐박고 들어오던가? 아니면 허허 벌판에서 얼어죽던가..하라는 거잖아.
민주당애들 말하는것 보면 맨날 지분좀 받아먹으려고 당만들었다고 놀리잖아?
그런넘들이랑 같이 하자는 것인가?
존엄한 내표를 아무리 연대에 던져도 자기네 후보 아니면 찍지 않는 그런넘들한테..
유대표가 간다면 나도 따른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도 가는게 대세라고 말해버리면..
참여당은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