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전략적으로도 안좋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고맙습니다. 하고 전향적으로 나올 것도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다. 각자가 최선을 다하고 야권에서 최선의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 가장 원칙적이고 바람직한 것이다. 그것이 손학규든 유시민이든...
사악한 민주당이다.
아주 고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팔 하나 떼어주면 다음에는 다른팔, 또 다음에는 다리까지 달라면서..
결국 머리도 내놔라고 할 것이기에..
민주와는 같이 상대를 가급적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본다.
문성근은 중재역활 어렵다고 본다.
민주의 영악함에 휘둘린다.
지금 민란도 그렇지 않은가?
민주 아가들이 거저 먹으려 날름대고 잇는 것이 안보이는가??
나는 찬성이다. 숨고르기를 길게 가져가야 한다.
영화 '라운더스'를 추천하고 싶다. 지금은 '다운'을 하면서 칩을 아껴야한다. 얻을 것 없는 싸움에 칩을 날려버리면 정작 승부를 걸어야 할 때 실탄이 모자라는 비극이 발생한다.
언제까지 '다운'해야 하는가? 상대방이 지치고 피로해서 집중력이 흐려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