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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팔 하나를 떼어주자
글쓴이 :  아자아자                   날짜 : 2011-05-16 (월) 17:56 조회 : 5352
아자아자 기자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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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될수도 있는 글이라고 전제한다.
 
현재의 상황이 우리에게 최악이라 생각된다.
약자가 전투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나름 고민끝에 제목에서 처럼 팔하나를 떼어주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 팔이냐하면 결론적으로 유시민대표의 팔이면서 우리들에 팔이기도 하다.

현재 참여당 지지자나 봉팔러들 생각에 대선보다 총선에 비중을 더 두고 있다는
생각이다. 대선은 차차기에 도전하는것이 유시민에게도 이로울거라는 생각도 들고

이 대선이라는 팔만 떼어내면 우리에 입지가 훨씬 넓어질 거라는 생각이다.

즉 대선 불출마및 야권 대선단일후보 적극지지를 갖고 민주당과 테이블에 앉는거지
우리의 요구는 총선에서의 원칙있는 경선이나 아니면 원내정당을 획득할수있는
다른 유리한 협상안을 제시하면 될테고

결국은 힘없는 정당이 타협안을 제시할수있는건 우리가 갖고있는 최대의
장점을 내줄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이런 생각도 해봤다.

사족/ 중개자 역활은 문성근에게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아자아자                   날짜 : 2011-05-16 (월) 17:56 조회 : 5352

 
 
[1/12]   의기 2011-05-16 (월) 17:58
미안하다 비추다... 민주당은 지역기득권에 연연해 대선보다 총선에 방점을 찍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12]   미니파더 2011-05-16 (월) 18:07
그건 전략적으로도 안좋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고맙습니다. 하고 전향적으로 나올 것도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다. 각자가 최선을 다하고 야권에서 최선의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 가장 원칙적이고 바람직한 것이다. 그것이 손학규든 유시민이든...
 
 
[3/12]   방배남 2011-05-16 (월) 18:20
일단 지금이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더 최악의 상황에서는 가능한 선택일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온다면 이런 말조차 필요없다,. 그땐 우리 팔 한쪽이 민주당한테는 별 시덥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당분간 민주당과의 합당이니 연합은 별 의미도 없는 말일 것이다.
아직 시간은 있고... 초조한건 민주당이다. 왜냐? 우린 원래 아무 것도 없었으니깐...

우리 팔 한쪽을 떼어줄 대상은 민주당이 아니라 진보신당과 민노당이라 여겨진다.
차차기를 생각하더라도 그게 더 유리하고, 우리 정치발전을 위해서도 진보연합을 이뤄서 진보정당이 더 많이 의석수를 차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본다.
 
 
[4/12]   순수 2011-05-16 (월) 18:26
사악한 민주당이다.
아주 고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팔 하나 떼어주면 다음에는 다른팔, 또 다음에는 다리까지 달라면서..
결국 머리도 내놔라고 할 것이기에..
민주와는 같이 상대를 가급적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본다.
문성근은 중재역활 어렵다고 본다.
민주의 영악함에 휘둘린다.
지금 민란도 그렇지 않은가?
민주 아가들이 거저 먹으려 날름대고 잇는 것이 안보이는가??
 
 
[5/12]   타자기 2011-05-16 (월) 18:42
다른건 내용은 일단 차근 다시 읽어보고
퇴근전에
일단 다른내용보다
대선의 팔을 하나 떼어주면 우리는 광폭을 할수있다는거에 추천눌렀다.

아....드뎌 봉팔러들사이서도 갈라지는구나..ㅋ
 
 
[6/12]   졸라늬우스 2011-05-16 (월) 18:46
글을 올린 마음에 추천
글 내용은 반대
 
 
[7/12]   아자아자 2011-05-16 (월) 19:57
댓글들 고맙다 답답한 마음에....ㅜ
 
 
[8/12]   운명 2011-05-16 (월) 20:23
난 추천했다.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다각도로 모색을 해야 할 판인 것 같다.
 
 
[9/12]   해물뚝배기 2011-05-17 (화) 01:39
나는 찬성이다. 숨고르기를 길게 가져가야 한다.
영화 '라운더스'를 추천하고 싶다. 지금은 '다운'을 하면서 칩을 아껴야한다. 얻을 것 없는 싸움에 칩을 날려버리면 정작 승부를 걸어야 할 때 실탄이 모자라는 비극이 발생한다.
언제까지 '다운'해야 하는가? 상대방이 지치고 피로해서 집중력이 흐려질 때까지
 
 
[10/12]   무유 2011-05-17 (화) 10:03
첨부터 패를 까 보이는 느낌이다. 그래도 추천이다.
 
 
[11/12]   아자아자 2011-05-17 (화) 10:32
운명,해물,무유 댓글 감사
 
 
[12/12]   졸라늬우스 2011-12-31 (토)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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