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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을 하자
참여당의 정체성 유지와 백년 정당의 정신을 굳건히지키기위해!!
대결적 단일화에 몰두해서도 기피해서도 않된다. 우리 참여당의 전략적 승리물이 될 비례대표 원내진출을 위해서는 온갖 수모와 집단 이지매를 흔들림 없이 견디어 내야 한다
민주당은 참여당을 붕괴시켜 흡수하려는 마각을 계속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나 당원들의 공통적 의견은 민주당과의 통합은 원천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 당원들 뜻데로 가면 된다 단 의회권력과 정권을 되찾아 오기위해 야권연대에 적극적으로참여하여 역할을 하면 된다
그럼 진보정당의 대통합 참여는 어떤가?
장고를 해야할 사안이다
핵심은 과연 대통합이건 소통합이건 통합 진보정당이란 용해로가 제대로 작동되어 하나의 쓸모있는 합금 제품이 될 것인지에 대한 심사숙고를 해야한다
이것이 실패할 경우 진보세력은 몰락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더구나신생정당인 참여당은 사라질 수도 아니면 스럿지가 되어 폐기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요체는 통합대상 각기 정치세력이 타방에 대한 양보와 포용 그리고 책임성이다.
거기에다 최우선 전제조건인 통합정당의 정체성을 각기 정당구성원과 지지세력이 흔쾌히 동의 할 수 있게 만들어내야 한다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잘못하다간 각기 구성 세력내부의 분열을 초래하여 진보세력의 힘이 약화될 개연성도 내포 하고 있다
시간이 필요한 중차대한 사안이다
이제부터 본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참여당이 명실공히 공당(원내정당)으로서 국민으로 부터 인정 받기위해 준비 할 수있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대결적 단일화를 몰두해서도 기피해서도 않된다는 것은 대결적 단일화을 해야 할 곳과 할 때에는해야하고 필요성이 없을 경우는 않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이 기피하는 오지와 험지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오지와 험지라 함은 총선 지역구중에서 한나라텃밭을 말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이나 민노당에게 애걸하거나 아니면 사즉생의 결단으로 유리한 지역구를 차지하기위해 대결적 경쟁을 벌이지 말고 우리몫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야권의 불모지 또는 지역정당의 텃밭에과감하게 진군을 하여 전투를 벌이는 것 입니다
이것이 대결적 단일화를 심하겨 겪지 않고 우리 참여당의 자연몫으로 생각하고 거기서 부터 출발 하는 것입니다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 지역구중 그리고 서울의 강남 3구,성남 분당구 등 한나라당이 말뚝박아 놓은 지역구에 과감히 출마 하는 것 입니다
대결적 단일화 부담없이 독자 출마 하는 겁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영원한 문전옥답 호남지역구에는 민주당 눈치 볼 것없이 거점 대도시 위주로 선별하여 출마 하면됩니다
이것 역시 대결적 단일화 부담이 없이 독자 출마 하는 겁니다
강원도와 충청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피하는 오지 험지라하는 지역구에 당당히 독자출마 하면 됩니다
마지막 험지로써 여기는 사즉생의 각오로 대결적 단일화도 해야합니다
바로 서울과 수도권 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지지도가 높을 수 있는 인물선정과 함께 지지도가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를 몇개 전략지구로 선정하여 한판 단일화 승부를 벌이는 것 입니다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으로 사력을 다해 단일후보를 전취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출마한 지역구에 전당원들이 분담하여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면서 참여당의 당지지도를 올려야 합니다.
물론 유시민 대표는 비례대표에 출마를 하고 전국구담당 선거운동원으로 참여당이 출마한 지역구를 순회하며 열띈 운동을 하면서 참여당과 유대표를 알리고 선전해야 합니다
그러면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겸허히 기다리면 됩니다
비례대표 원내진출을 간절히 염원 하면서 말입니다
비례대표 3석이면 어떻고 5석이면 어떻습니까?
이지매 당해 죽는 것 보다야 낫고 문전 애걸하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쉽게 돌아올 수 있는 곳은 찬밥도 제대로 못얻어 먹는 그런 오지와 험지 뿐입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부터 시작 하는 겁니다
고생길이 눈앞에 훤하니 피하거나 주저 앉아서는 않됩니다
그럴 봐에야 참여당 뭐하러 만들고 당원이 되었습니까
일단 원내에 진출하고 나서 단일정당이든 진보통합이든 해도 늦지 않습니다
우리가 힘이 있어야 상대가 우리를 집어 먹을려고 하질 않습니다.
험지와 오지를 두려워 하지 말자!
찬밥도 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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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