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으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조직. 군대는 전쟁을 통해 폭력을 행사하며, 전쟁시 사람을 감금하고, 상처를 주고, 살인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군대는 보다 효율적으로 파괴하고 살인하기 위해 무기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보다 생산성 높은 무기 생산을 위해 군대가 필요하기도 하다. ........................................... <삽화내용이다>
미국놈이 이렇게 외치네...말풍선에...( 지구 평화를 위해....미사일은 필수!!) 미사일 사세요~~
옆에 붙어 있는 딸랑이 군수업체 왈 ... 우리의 수입을 위해 미사일은 필수~~!!!!! ......................................................................
군대는 주로 다른 나라의 군대를 상대로 전투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나, 다른 나라의 민간인, 심지어는 같은 나라의 민간인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도 처벌 받는 경우는 드물다.. .................................................... <삽화>
그러면서 머리에 "법"자를 쓴 판사가 이상한 망치 하나 들고 음흉한 미소를 보이면서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하고 마무리.. ................................................................................
군인
군대를 이루는 인적요소. 군인이 되기 위해 군대조직에 들어가는 것을 입대. 군인이 되어야 하는 의무를 병역의 의무라고 부른다. 징병제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병역의 의무는 성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이행해야 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으나, 때로 특수한 사정으로 의무를 면제 받기도 한다. .................................................... <삽화>
세 놈이 나와 말풍선 놀이 하고 있다.
한 놈> 특별하게 돈이 많아서....
두 놈> 특별하게 좋은 집안 이라서....
세 놈> 특별하게 "행불"이라서......... .................................................... 국가와 민족에 대한 희생과 봉사를 사명으로 삼은 군인은 검소함이 몸에 베어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기도 한다. ........................................... <삽화>
(우리의 DDD-두환 대가리 돌대가리 -DDD 이노래 금지곡 맞나?-이건 내 생각임)
두환 왈.....난 29만원 밖에 없어....ㅠ.ㅠ 행인1...29만원밖에 없으신 분이 골프 취미셔~!! 행인2... 존경스러워~!..재텥크.. 행인3... 나도 배우고 싶어~~!! ................................................... 군인은 군대에서 합법적으로 폭력을 배운다. 이는 폭력은 합법적이라는 착각을 심어줘 군대 밖에서도 폭력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악습을 만들었는데 이를 군대문화라 한다. .................................... <삽화>
직장, 학교, 군대 등에서 일이나 복무를 일정기간 쉬는것. 휴가 중에서 단연 의미 있는 휴가는 군인들의 휴가다. 부대장의 허락없이 나갈 수 없는 군인에게 휴가는 더욱 특별하다. 군인들은 휴가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다. .......................................................... <삽화>
불광에 칼날 주름을 세운 이등병의 말풍선...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 내 모습에 넋이 나간거지!!
행인1.. 군바리다..... 행인2.. 촌스러.. 행인3.. 뭐지? ..................................................... 1980년 5월 남도의 한 도시로 휴가를 떠난 군인들이 있었다.
그곳엔 친구들의 환영사와는 비교안될 함성과 비명이 있었고, 소주보다 몇 배나 독한 피비린내가 있었으며, 담배 연기로도 지울 수 없을만큼 강한 화약냄새가 있었다.
때문에 군인들은 이 휴가를 "화려한 휴가"라 부른다.
광주
대한민국 전라남도 가운데 자리한 도시
빛이 모이는 곳이라 해서 광주라 부르는 이고 있고
빛나는 분을 위한 곳이라 광주라 부르는 이들도 있다. ................................................... <삽화>
빛나는 DDD의 말풍선--------폭도들! ......................................
1980년 5월 이 도시로 휴가나온 군인들이 있었다.
1980년 5월 이 도시로 민주주의를 마중나온 시민들이 있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민중과 그 빛을 담은 광주를 어머니처럼 사랑해 광주에 묻힌 한 시인의 방명록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삶이 부끄러울 때 찾아 오겠소"
날마다 하루만큼 부끄러워지는 우리.
그래서 우리는 해마다 5월이면 광주로 간다. ....................................................... <삽화> 김남주 시인이 오른손에 담배 한 개비를 들고 있는 모습... ......................................................................................
이 것으로 마무리 되는 2페이지의 분량을 타이핑 해 보았다.
타이핑 하는 나 욕 봤제?
욕 봤다고 생각한다면... 인터넷 검색해서 김남주 시인의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5월을 노래하지 마라".. 꼭 한 번 읽고.....잠시 생각해 주라...
이 시 너무 많이 읽어 신 님들은... 또 다른 글 하나 만 더 읽어면서 의미를 되세겨 보자꾸나......ㅠ.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