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일때 그전 또라이 공화당 정권이 만들어논 엄청난 재정적자를 해소하는 한 방법으로 아예 법으로 최대 부채의 한계액을 정해 놨다.
근데 저번주에 미국 부채(재정적자)의 액수가 바로 그 한계액을 넘었다.
그러면 방법은 오로지 하나 법개정를 통해 이 한계액을 올려야한다.
근데 현재까지 전혀 또라이 공화당애들이 합의 안해 주고 있어서 이상태로 2주이상
버티지 못한다. 다시말해 미국은 소유하고 있는 금, 석유, 채권 이런거 다팔아야 한다.
왜냐하면 법에 의해 돈을 더 못찍기 때문에 애들 월급을 줄수없다.
클린턴때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몇번 있었으나 그것은 그해의 예산의 적자분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을 공화당이 안해준다고 버텨서 생긴거였고 총량이 문제가 된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엔 몇개의 연방정부 애들을 집에서 쉬라고 하는 사이 결국 합의가 되서 정상을 되찾았는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현재 공화당애들은 그때 보다 훨씬 또라이축으로 움직였다. 흑인이 대통령이 된것을 끝까지 못받아들이겟다 이거다. 그런데 돈왕창 찍어내는 QE를 두번이나 했는데도 경제는 아직 빈사상태이다. 그래서 지난번 중간선거에 기만적 광고로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햇다. 어떤 광고냐 하면 이런식이다. "너 지금 못살겠지? 그게 다 백악관에 있는 깜둥이가 네가 먹을 돈을 가로 챗거든 그러니까 민주당애 들 찍은 안돼". 이런 말도안되는 광고가 통했다. 그래서 현재의 경에적 고통에 대한 불만을 엉뚱하게 그것을 풀어줄여는 고마운 사람은 안찍고 더러운 인종차별주의자들이나 열나게 찍어준거다. 그래서 현재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배운게 뭐냐면 이러한 경제위기를 자기들의 정치적 입지확장에 최대한 이용하려고 오바마 행정부가 만일 채무불이행시 생기는 엄청난 역사상 초유의 사태에 대해 그들에게 경고를 하고 법개정에 하라는 데 아예 협상장에 가지도 않고 버티고 있다. 이 미친 개새끼들은 이나라를 지배하는 놈들하고 어째 그리 쌍둥이냐. 하긴 미국 공화당과 딴나라는 서로간의 교류협정이 있어 아주 사이좋게 지낸다.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냐면 만일 미국의 디폴트 선언을 하면 그순간 부터 미국경제는 극심한 불황에 들어가고 그게 전세계를 끌어 당길거다.
오늘 미국 경제방송 cnbc를 보니 중국경제가 드디어 성장속도가 아주 급속도로 낮아 지고 있다. 이것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올린 금리와 위안화 화폐가치 성장 때문인데 문제는 인플레이션도 못잡으면서 급격히 경기가 냉각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의 물건을 사주는 미국의 소비자가 돈이 없어 못사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우려가 기우로 끝나 공화당이 제정신으로 돌아 오면 좋겠지만 경제가 진짜로 파탄나면 미국유권자를 기만하여 오바마의 재선을 막을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있는 미친 개새끼들이 그당에 많아서 정말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그러니 무유처럼 뚜벅뚜벅 걸으며 뽕만 따며 여기 있자.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