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네비게이션을 얼마나 믿는가?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5-27 (금) 03:06 조회 : 7310

하이에나 기자 (하기자)

기자생활 : 5,053일째

뽕수치 : 9,290뽕 / 레벨 : 0렙

트위터 : haiena0214

페이스북 :

최신기사

오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청을 군포에서 갔는데...솔직히 고양시의 덕양구청은 거의 안가봤던 초행길이나 마찬가지길이었다

네비게이션을 틀어놓고가는 중이었는데...

네비는 우회전하라고하는데...일행들 중 두명이 직진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운전대를 잡은 사람은 그 둘을 믿고 직진했는데 결국...빙둘러서 한참을 돌아서 목적지에 가긴갔다.....

목적지에 거의 도달해서..내가 한마디했지...

"솔직히 자신없는 불확실한 길을 갈때는 가장 정확한 네비게이션을 믿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솔직히 직진하자고했던 두분도 덕양구청이 있는 고양시의 지리를 잘모르는 상화이었었는데...처음부터 네비게이션을 믿고.따라가었으면 헤매지않고 더 빨리 도착할 수도 이었을텐데...

지금 진보통합정당을. 만들자고하는데...

닌 사실 초행길이다

아까전에.위성에서 측량해서 만든 정확한 실력을 겸비하고있는 네비게이션처럼...

나는 유시민대표의 실력을 믿어볼란다

난 가끔 김반장이나 토지공개념처럼 유시민대표에게 잘난척하면서 훈수를 두는 사람들을 보면...난 네비게이션을 생각하게된다

물론 네비도 업그레이드 안했거나...내가살고있는 집의 골목길은 내가 더 잘아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잘알지도 못하면서...

고집을 부리는 것은 그만큼 기회손실을 보거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유시민을 못믿거나..아니면 진짜로 자신이 잘났거나 한것이겠지...

.......

그런데...노무현대통령한테...수 많은 충고를 해대던 먹물들을 반추해보면...

그당시에...내가 노짱을 믿었던것이 결코 틀리지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을하게된다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5-27 (금) 03:06 조회 : 7310

[1/21]

납딱콩

2011-05-27 (금) 03:39

이 시간에 집에 안있고 술 먹어...?

추천 0 반대 0

[2/21]

과천아줌마

2011-05-27 (금) 07:59

나도 유시민대표의 실력을 믿어볼란다!

추천 0 반대 0

[3/21]

순수

2011-05-27 (금) 08:04

그래..
믿어 보자..

추천 0 반대 0

[4/21]

초아

2011-05-27 (금) 09:14

유대표와 생각이 다를 때도 있는데 그의 선험과 고민 량에 내가 다다르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에
결국은 승복하게 되더라고요.
어제도 그런 날..
더더욱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입니다.

추천 0 반대 0

[5/21]

바람도리

2011-05-27 (금) 09:41

강추다

추천 0 반대 0

[6/21]

바다반2

2011-05-27 (금) 09:46

지금 저에게도 유일한 정치적 네비게이션입니당 ^^

추천 0 반대 0

[7/21]

드럼소리

2011-05-27 (금) 10:07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잘 들어보자

추천 0 반대 0

[8/21]

체리토끼

2011-05-27 (금) 10:44

공감..& 강추..........

추천 0 반대 0

[9/21]

부자얍

2011-05-27 (금) 10:55

나두다..하기자가 핵심을 잘 짚어 주었네 감소ㅏ
나두 갔었는데 일빠로 마이크 잡데
여기저기서 아 저분이 하이에나 웅성 웅성 ~
하이에나 잘 생겼데 ㅎㅎ 풍채도 좋구
하기자 기분 좋으라고 하는 소리다 별 뜻 없다.
좋은글 써준거에 대한 답례이기도 하구

추천 0 반대 0

[10/21]

즐거운하루

2011-05-27 (금) 11:16

추천 0 반대 0

[11/21]

개글

2011-05-27 (금) 11:22

유시민대표를 못 믿는다면 여기 있을 이유가 없겠지...

추천 0 반대 0

[12/21]

활연

2011-05-27 (금) 11:36

추천 0 반대 0

[13/21]

석원맘

2011-05-27 (금) 11:39

나도 믿는다

추천 0 반대 0

[14/21]

카이사르

2011-05-27 (금) 13:00

믿지 못하면 가짜다.

추천 0 반대 0

[15/21]

심심하늘

2011-05-27 (금) 13:01

생각은 혼자하고 행동은 하나로 한다.
대동여지도 들고 네비게이션한테 덤비지 말자..
그냥 믿으니까.. 그래도 되는 거니까..

추천 0 반대 0

[16/21]

행부

2011-05-27 (금) 13:27

비유가 탁월하네요..

추천 0 반대 0

[17/21]

구가네

2011-05-27 (금) 14:17

추천 0 반대 0

[18/21]

운명

2011-05-27 (금) 20:59

최신 업그레이드된 네비게이션-->유시민

ㅋㅋ, 비유가 절묘합니다.

추천 0 반대 0

[19/21]

무주

2011-05-28 (토) 05:12

운전대 내가 잡았지... 어쨌거나 내 차였다.

추천 0 반대 0

[20/21]

올챙이

2011-05-28 (토) 12:47

추천 0 반대 0

[21/21]

호인

2011-05-29 (일) 19:07

서프의 김반장은 너무 수준이하다 제발 김반장얘기좀 여기서는 안나왔으면 좋겠다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37713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388091	2012 10-11

4411		MB, "레임덕 없다"지만…곳곳 '집권 4년차 … [1]	주권민	25	5929	2011 05-27

4410		방법은 유연하되 목적은 뚜렷해야 한다. [13]	박샘	50	5899	2011 05-27

4409		순둥이 여러분 언제까지 그들의 악랄함에 당하고… [11]	헛똑똑이	60	5867	2011 05-27

4408		좌파 신자유주의는 없다. [21]	밥솥	32	9014	2011 05-27

4407		오늘 첨으로 썰 좀 푼다 통합문제에 대해서 얘기 … [22]	시티즌	89	6601	2011 05-27

4406		진보 통합은 노무현의 미완이다.	참사람	22	3727	2011 05-27

4405		[참여당] 1분20초동영상 - 유시민, 노짱2주기 추… [3]	블레이드	23	5793	2011 05-27

4404		[미발연] 이해찬 "유시민 비추.." 노통 "그럼 총… [9]	블레이드	73	8027	2011 05-27

4403		[국제뉴스] 국가파산 위험순위 [15]	Michigander	43	7709	2011 05-27

4402		독고탁의 정세판단이 제… [18]	주트	67	7628	2011 05-27

4401		결국, "좌파신자유주의"가 정답이다. [14]	12억의기적	42	5867	2011 05-27

4400		연석회의 순연 : 이정희… [7]	주트	63	6786	2011 05-27

4399		진보통합 연석회의 끝내 결렬 [4]	바람도리	49	8050	2011 05-27

4398		●● 만평 종합 2011. 05. 27 금요일...인사청문… [3]	순수	19	4572	2011 05-27

4397		네비게이션을 얼마나 믿는가? [21]	하이에나	110	7311	2011 05-27

4396		(에브리바디)한국을 생각한다 1장을 읽고 [4]	고랑	25	4602	2011 05-27

4395		가끔은 부러운 수구꼴통들의 장점 [20]	카이사르	65	6311	2011 05-27

4394		. [5]	바람	30	5934	2011 05-27

4393		우리들은 홍준표 비난할 자격 없다. [3]	양이아빠	34	5917	2011 05-26

4392		진보적 자유주의, 간단요약과 '진보' [5]	기신	18	6364	2011 05-26

4391		[서울일보] 참여당 유시민 대표 ‘통 큰 정치’ … [2]	블레이드	52	6530	2011 05-26

4390		연석회의 최후의 만찬 : 현장상황 긴급입수 [12]	주트	64	6180	2011 05-26

4389		[미션6] 공개합니다. 팔자 고칩니다. [47]	관리자	123	7214	2011 05-26

4388		청년당원들 좋겠다.. 이번 토욜 유시민대표 만난… [14]	블레이드	42	5829	2011 05-26

4387		[미션5] 공개합니다. 늦었습니다. [39]	관리자	98	6551	2011 05-26

4386		얼척이 없다. 오마이! 그 때나 지금이나 대안은 … [17]	카모마일	52	5797	2011 05-26

4385		그리스 위기 관련 속보 해설 [12]	12억의기적	49	7287	2011 05-26

4384		연석회의 최후의 만찬 : 마지막 쟁점과 그 전망 [5]	주트	24	4637	2011 05-26

4383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고찰 [7]	하버마스	40	8615	2011 05-26

4382		버리고 가자.. [4]	공상두	1	4742	2011 05-26

4381		홍준표,이계진,이은재,최경환 현장조사나 하고 지… [3]	린이아빠	30	5611	2011 05-26

4380		자유주의와 진보주의의 양립불가(사상)에 관해서 [7]	옥수산장	13	6419	2011 05-26

4379		[주간경향] 안희정이 생각하는 유시민의 도전은..… [28]	블레이드	78	7958	2011 05-26

4378		나의 입장은 이렇다. [25]	사과나무	92	5780	2011 05-26

4377		굿바이 박범계 [6]	武鬪	65	6427	2011 05-26

4376		[해당화] 유시민이 두려운 정치인과 정치권 [19]	블레이드	117	8024	2011 05-26

4375		●● 만평 종합 2011. 05. 26 목요일...소파!!! [3]	순수	15	4103	2011 05-26

4374		4992번 박봉팔님 글, 이 사이트 와서 본 최고의 … [15]	블레이드	56	6348	2011 05-26

4373		진보자유당으로 가는 길 [10]	몽니	45	5718	2011 05-26

4372		[만평] 고소영 [3]	졸라늬우스	27	6398	2011 05-26

4371		[참고] 지난 50년간 국가총생산 (GDP) 추이 [1]	Michigander	24	7415	2011 05-26

4370		[노근이 잡설] 참여당원과 유빠들은 진보 자유주… [17]	노근	52	6292	2011 05-26

4369		[국제뉴스] 5월16일자로 미국국가부채 상한선인 1… [2]	Michigander	22	7167	2011 05-26

4368		참여당-민노당 통합설 : 유시민 이정희의 고도의 … [20]	주트	85	7756	2011 05-26

4367		황포돗대...그리고 정치 ,,,,그리운 노무현 아리… [34]	서울검객	123	7819	2011 05-26

4366		당원 투표 절차만을 남겨 두었답니다. [5]	졸라늬우스	43	6718	2011 05-26

4365		와~우~노짱 지지율 이명박 압도~ [5]	양이아빠	54	5943	2011 05-25

4364		올가을 [12]	희망찬내일위해	22	5771	2011 05-25

4363		2프로, 유시민 채우기 [16]	기신	65	6412	2011 05-25

4362		[국제뉴스] 중국전력회사들, 북경당국에 대항 전…	Michigander	17	4343	2011 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