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 서울검객님!
2년전 5월 몇 그림으로 더 나를 울렸던 그 서울검객님이!!!
그 이미지 지금도 내 컴에 있지요.
안즉도 기억력 초롱초롱하지만, 닉 기억은 절대 못하는...
아니..닉 자체에 관심이 없지만, 서울검객님은 기억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 그림, 음악 다시 보고싶다.
한마디 안할수 없네.
반갑다.
졸라.
어디서곤 아리랑소리만 나면 니가 생각나드라.
이런날은 그냥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마구 노래라도 내 던지고 싶다.
"들길 따아라아서 마할없이 걷고 싶어 자근 가아스으메 고오운꿈 새애기며
나는 한마리 파아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나아라 가고파~"
내 진짜 좋아하는 노래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