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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지난 십년은 추악하게 타락한 적과 타락한 방법으로 싸운 끔찍한 세월”
2011-05-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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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학이 지나온 변용과 굴절의 자취는 이제 돌아보기조차 처참한 기억이 되었다.특히 지난 십년은 추악하게 타락한 적과 돌이킬 수 없이 타락한 방법으로 싸운 끔찍한 세월이었다 ”
소설가 이문열이 자신의 지난 30년 문학을 아프게 돌아보며, 싸움으로 “내 문학은 불구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씨는 대산문화재단이 24일부터 개최하는 2011 서울국제문학포럼에서 ‘이데올로기로서의 문학-내 문학과 이데올로기’라는 발표문에서 아버지의 월북으로 인한 이데올로기에 얽힌 삶과 문학을 돌아보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씨는 “권위주의 통치아래 점차 그 압력을 키워가던 우리 사회의 의식과잉이 급속하게 좌편향의 이데올로기로 전환되어 가던 70년대 말에 등단하게 되면서 나도 차츰 무 이데올로기의 이념성에 눈뜨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의 무이데올로기는 문학이 곧 내 이데올로기란 신조로 바뀐다.문학이 이데올로기가 될 수 있는 건 문학이 존재에 근원적인 뜻을 부여하는 가치체계였고, 현실을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분석체계였으며,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신념체계이자 사회에 대응하는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이란 논리다.
그러면서 이씨는 “나는 무이데올로기로서의 내 문학은 유사의식의 어두운 열정과 정신적인 허영으로 범벅된 그 시대의 이데올로기와 충돌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점차 그들의 운동선에 과부하가 걸리고 적 개념이 무절제하게 확대되면서 불화는 점차 열전으로 변해가고 그에 따라 내 문학의 이데올로기도 전투적으로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나만의 이데올로기에 의지해 통합주의와 수직적인 가치관에 홀린 시대의 주변을 서성거리던 나는 오래잖아 유사의식과 정신적인 허영의 가세로 더욱 거대해진 시대 이데올로기와 터무니없는 싸움에 말려들어갔다”는 것.
이 씨는 그렇게 싸우는 사이 문학은 깊이 상처입고 불구가 걱정될 만큼 뒤틀렸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거기 실었던 이데올로기까지 이지러지고 변질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찟긴 건 그의 이데올로기의 표피이지 본질은 아니란 것. “억지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아직도 문학은 내게 이데아처럼 휘황한 이데올로기다”고 그는 고백했다.
촛불집회를 "위대하면서도 끔찍한 디지털 포퓰리즘"이라고 규정했던 소설가 이문열 씨가
비판의 수위를 더 높여 촛불집회를 '촛불 장난'에 비유하며 "촛불 집회에 맞서 사회적 반작용인
의병운동이 일어나야 할 때"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불 장난을 오래하다 보면 결국 불에 데게 된다. 너무 촛불 장난을 오래하는 것 같다.
예전부터 의병은 국가가 외적의 침입에 직면했을 때 뿐만 아니라 내란에 처해 있을 때도
일어나는 것이었다. 이제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적 반작용인 의병운동이 일어나야 할 때이다."
그리고 이문열씨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여론 지지율이 10% 대라는 여론조사를 자신은 믿지 않으며
사회적 여론 조작의 의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중동 신문에 대한 광고 탄압 논란은 네티즌들의 범죄행위이고 집단 난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문열이라는 작가가 신성한 소시민들의 촛불집회를 "촛불장난" 이라 펌하하고
황우석이가 꼬투리하나에 발목잡혀서 미국 프리메이슨족속 쉐튼이니
그의 제자인 선종이니 등등을 매수하고 운찬이니 성일이니등등 지식인대가리와 자금에놀아나며 방송사 프로그램하나가 나서서 적극 때려잡을때 정부는 방관만 했다.
세상에 고꾸라지고 ....도대체 이나라 민족성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는 우두머리들의 뇌다.
대동여지도를 발로다니며 만들어 세상에 그려놓으니 외적에게 유리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감옥에 처넣었으니......같은 인간으로서 하늘에 머리두고살려니 역겹다.
어느한 개인이나 민족앞에 진실이 펼처진다는것 진실이 알려진다는것은 불가능하지 않나싶다.
내가생각하는 인간이란 예수나 석가가 세상에나서 사람들에게던저젔던 숭고한 사상이 수많은 스님 목사 신부수녀들을 배출했고.....지금가지 나름 많은 이들이 순교하며 이어저 왔다지만
다 인간인지라.....그저 자신이 살아가기위한 수단의 영역일뿐이란 생각이다.
2000년전에 좋은말이 나왔으면 지금쯤 인류는 천사들이되 있어야 하는대 말이다.
크게보면 인생이란게 한세상잠깐살다가는것 뿐인대....
마치 물래 방아가 한 바가지의 물을 떠 붓고 사라지며 한 흐름의 영속성만을
남기고 사라지는 것 같은 그런 존재....
더 아름답게는 밤하늘에 한줄기선을 긋고 이내 사라지는 별똥별같은 존재아닌가?
이문열 .....같은 시대하늘아래 같은 공기속에서 같은나라사람으로 살아간다는게 역겹다
내가 죽어버리고 싶다.
내가 저런인간을 보고 살아야 한다는게 살면서 시대의 리더라고 군림하며사는 저런 군상을 생각하며 머리가 터질것 같다.
하늘이시여 도대체 어떤 인간이 진정한 인간입니까?
무엇이 우익인지모르는 ....이래놓고 마치 이완용이 처럼 궁민을 위해서 라고 할수 있을까?
시대에 도하나의 일그러진 영웅을 보았습니다.
나이 60에 무엇을 더 얻고 싶어서 무슨 이익이을 바라고 망발을 하십니까?
그래도 괜찮은나라의 어리석은 궁민들이라 그러하셔도 된다고 만만해서그러는거겠죠?
전두환시절 북한이 땜터트리면 한강이 물바다되고 여의도 63빌딩 꼭대기하고
남산만 남는대고 겁주며 모든 방송사와 고위층 교수들이나서 멋진 시나리오로 돼지저금통털어낼때...... 당신은 가만히 있었던 우리시대의 영웅이셨군요....
그래서 한입에 털어넣어주고 지금 이나라에 평화의댐이라는게 하나서있을 뿐이죠?
당신이 지식인 반열에서있는 진정한 베스트셀러 대한민국 대표작가입니까?
예전에 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 할 때 앞장서서 정권 몰아내자고 한게 이문열이다
촛불이 질서가 없고 어지럽히네 어쩌네 했는기억이 있다
이분의 가까운 친척이 나의 비지니스 파트너 였다
아마 15년 넘었지 싶다
석달전 우연히 문열이 이야기로 해서 명박이까지 치열한 정치논쟁에서
나의 압승으로 끝나고 현재까지 연락 두절이다
돈을 받고 관계를 끝내야 하는데 아쉽다
피 같은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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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