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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중심으로 야권에서는 내년 4월 총선 전에 단일정당을 만들어 반(反) 한나라당 전선을 구축하자는 ‘야권대통합론’이 활발하게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단일후보가 나오면 야권단일후보를 찍겠다는 국민 비율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적지 않다.
=>단 야권단일후보로 손학규,정동영이 나올 경우에는 필패
그러나 국민들은 후보단일화와는 별개로 단일정당까지 만드는 데는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각 당의 정체성 문제가 이유였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이 모두 통합해 단일정당을 만들자는 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만들어야 한다”는 응답은 37.2%에 그쳤다. “정책과 노선이 다르므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55.8%로 월등히 많았다.
=>잡탕정당 만들지 말고 선거연대,정책연대나 열심히 하라는 뜻, 단 민주노동당,진보신당은 통합에 합의했으니 그대로 가고...민주노동당,진보신당과의 통합정당과 국민참여당과의 선거.정책연합을 통해 민주당과 막판 후보단일화는 필요해 보인다.
총선 전에 야권이 단일정당을 만들 수 있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더욱 부정적이었다. 가능할 것이라는 응답은 21.8%, 불가능할 것이라는 응답은 72.3%로 나왔다.
출처: 쿠키뉴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5013506&code=11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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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