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조선 중앙TV에서 방송했단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 '남북정상회담' 전문]"남한, 돈봉투까지 내놓고 유혹하려고 해"
뷰스엔 뉴스 펌
'제발 북측에서 볼 때는 사과가 아니고 남측에서 볼 때는 사과처럼 보이는 절충안'이라도 만들어 세상에 내놓자고 하면서 우리 측에서 '제발 좀 양보해 달라'고 애걸했다
"이명박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비밀접촉을 주관하는 통일부장관, 정보원장, 대통령비서실장,현지 파견된 사람들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니 접촉과 관련한 내용을 꼭 비밀에 붙여달라"간청
천안함 사건이 명바기의 마사지솜씨라는건 예상한 일이다. 하지만 천안함 수몰장병들에게 수여된 훈장은 어떻게할 것이며, 사건이후 처리과정에 등장한 "합동조사단" 구성원들(나중에 훈포장 영전)은 또 어떻게 할 것인가 ?
떡 줄놈은 생각도 않하는데 내년 3월에 정상회담을 하자고 날자부터 통보하는 저 배짱은 또 뭐란 말인가..
내년 4월 총선은 어떻게 하고 대선은 또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스케쥴 다 짜 놓고 치는 설레발이 안먹힐거 같으니까 한나라 소장파가 들고 일어나는 모양세를 취하고 결국은 당 차원에서 청와대에 반기를 드는 거 같다..
뭐 이번이 첨두 아니구 하니 그냥 넘어가자는 놈 있음
개인적으론 조갑제 침에 담궈서 김동길 귓밥을 뭍혀 박홍 오줌통에 담궈버릴 생각이다.만
내가 대한민국 진짜보수로서
대한민국 현 정부의 말보다 우리의 대척점에서 우리의 머리에 총부릴 겨누고 있는 놈 말을 더 신빙성있게 고려한다는 게 서글프다..
북풍하니 또 한놈 생각난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