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훌륭한 사람이 돼야 하지만
훌륭한 사람이 되면
모두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면 좋겠습니다.
2007년 5월 4일 노무현
이렇게 시작된다. ..........역시 노짱이시다.
그리고 [유시민대표]의 추천의 글에서는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시중에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새로운 책이 나오는 것은 아직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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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9년 5월 23일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대통령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들려주지 않습니다. 고향인 김해의 봉하마을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이야기는 끝납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아직 어린이와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기엔 너무나 많은 사연이 이어서 그럴 겁니다. 좀 더 커서 천천히 알아가도 될 겁니다.
이 책은 출세는 무엇일까? 성공은 또 무엇일까? 그리고 어떤 사람이 훌륭한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2011년 5월 4일 국민참여당 대표 유시민
이렇게 추천사가 마무리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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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의 시각에서 어떻게 받아들일까? 를 생각하면서 오늘 아침에 꼼꼼하게 읽어 보았다.
어제 책을 받아들고 초등학교 5학년인 우리딸 [김민주]에게 오늘 아침에 [우리들의 대통령 노무현] 책을 읽어 봤는지를 물어 봤다. 아직 안읽어 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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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먼저 읽었다. 오늘 저녁에 가서 책을 주면서 읽어 보라고 할 참이다.
난..이 책이 우리나라 청소년의 가장 필요한 필독서였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사람 사람들의 면면에 새겨져 있는 [노무현의 씨앗]이 우리들 만이 아니 우리세대가 아닌 우리의 후손들에게 기리 기리 간직되어지고 싹을 틔워서 진실로 큰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한권씩 사서 자녀들에게 읽히고, 또 몇 권씩 사서 조카들에게도 좀 주고...
그래서 우리아이들의 마음속에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노무현]이란 싹이 틔워졌으면 좋겠다.
권순욱...스나이퍼 .........
얼마전에 책을 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전화했었다...
지금 모 언론사에 정치팀을 만들면서 팀원을 구성중이라고 하더라...바쁘다고..
최근에 그나마 믿었던 시사인의 고종석이란 사람의 쓰레기 같은 글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언론환경에 절망을 하게 되는 것은....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그래서 이왕 권순욱기자의 올바른 속시원한 정치에 관련된 기사를 보고 싶다.
화이팅했으면 좋겠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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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읽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