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렇게 제목을 달았냐하면 얼마전에 내가 업무적으로 만나고 있는 어떤 사람으로 부터 직접 전해들은 내용때문이다
물론 아주 극소수의 사람에게 힌정하리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아니 전혀 생각지 못했던 터라 내가 전해들은 이야긴 즉슨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내가 아주 가끔 업무적으로 만나는 그사람은 돌아온 싱글 즉 돌싱맨이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 가끔 외로울 때 인터넷사이트의 즉석만남을 주선한다는 곳에서 여인네를 만나서 약 한시간정도 얼마씩 주고 데이트(!)를 한다고했다.
그런데 그런 만남을 하는 여인들의 평균 나이가 20대초반에서 부터 30대초반인데...대학생이라고 밝히는 사람이 적지않게 있다고한다.
그래서 그여인네들에게 물어보면 휴학중이거나 재학중인데..결국 등록금과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죽지 못해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혹자는 편의점 알바나..커피숍알바 등을 하면되지않겠느냐고 물너보는 사람도 있을까 싶어서 미리 말해두고자 한다.
내 사무실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가끔 들르는데 그곳에 여대생이 알바를 하고 있는데 오후 4시부터 밤10시까지 6시간을 1주일에 평일 5일간 하는데 시간당 알바비가 4천몇백원으로 하루 1당이 3만원꼴로 한달에 주말 알바까지 정신없이 벌어야 비용빼고 약 100만원정도라고 하더라
그렇게 벌어도 용돈쓰고 약 70만원 저축..4개월 하면 280만원에 방학때 두달간 풀로 일해야 간신히 400만원 손에 쥔다
그런데 대학생들은 죽어라고 공부해도 취업이 될까 말까한데...얼마나 답답할것이며 과연 이렇게 전적으로 알바를 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겠냐...
나도 1주일에 한번 전문대에 강의를 나가는데 거기 학생들 보면 불쌍하다.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들 있어서 쉬는 시간에 이야기 나눠보면 밤늦게까지 맥주집써빙 또는 편의점 알바를 했다는 말을 하더라
미안해서 자꾸 졸지말라고 하기도 미안하고...
그런데 이런 알바자리도 경쟁률이 치열해서 쉽게 구하지 못한다는데에 문제가 심긱하다
결국 부모가 돈이없으면 자연스럽게 대출을 받는데 문제는 다 알다시피 졸업후에 취업도 안되고 이자는 계속 늘어나지...구조적으로 신용불량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래서 여대생들 중에 돈을 쉽게벌려는 사람들이 있는데..그게 과연 누구의 잘못이냐?
결국 우리사회가 그들을 벼란끝으로 몰아낸 것이 아니던가?
그래서 이번에 대학생들이 벌니는 등록금반값 촛불집회는 결국 목숨을 담보로 하는 생존투쟁이라고 본다
그래서 무엇보다 정말로 가열차게 해야하고 우리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야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현정부는 부자들 감세를해주고 예산을 4대강 같은 곳에 퍼붓고 있기때문에 돈이 없다
그래서 B학점이상에게만 반값을 지원한다느니 하는 것인데..우선 닥치고 무조건 전원에게 반값을 지원하게 강력하게 밀어부쳐야 한다
끝으로 오늘 김제동이 “대학생의 투표율이 30%면 등록금도 30% 떨어지고 대학생의투표율이 50% 올라가면 등록금도 50%떨어진다” 고 했단다.
벤자민/어떻게 이게 쉽게버는 거라고 생각하냐? 그런 인식이 여전히 대한민국에 직업은 물론 학력, 지역, 성차별을 없에지 못하는 거다. 본글에 문제제기가 갖는 의미를 두가지로 본다면 하나는 벤자민의 툭던진 말과 같이 더 쉽게 돈을 번다는 것도 있다면 그보다 훨씬 큰 의미는 큰 학비를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건데...
우리가 여대생이라고 생각해보자.
이런 방법이 두번째 의미에 제한하지 안는다면 생면부지에 어떤 또라이가 걸릴지 모르는 데다 불법적인 생존현장에 발가벗겨진채 자신을 던지는게 과연 쉬운 일인가? 이것은 존엄한 삶을 살아갈 권리를 스스로 포기해야 하는 그래서 자신의 가치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일이다. 단지, 우아한 삶이나 좋은 배우자를 포기하게 될 수 있다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불법적이며, 육체적 위험에 스스로를 담보하는 일이다.
난 대학은 포기하면 했지 낮선 사내놈들에게 내 인생을 걸진 안을거다.
분명 즐기는 여자도 있고, 만족하는 여자도 있고, 명품을 위해 존재도 하고, 더우기 이런 애들이 시집도 잘간다는 개소리 하는 종자들도 있을거다. 조또 살면서 목숨걸고 뭐든 지켜본 적이 없는 철부지 같은 소리다.
몸팔아서 돈버는 애들의 경우는 병든 부모를 부양하거나... 명품가방을 사기 위해서의 양극단 경우가 오히려 많은 듯.
등록금 때문에 몸을 팔아야 한다면...뭐하러 배워야 하나... 이런 기본적 의문으로 돌아가야...
돈벌기 위해 배워야 한다면... 그래서 몸을 팔아야 한다면.. 그냥 몸 팔고 명품가방 사는 것이 빠른 길일 것.
결국 돈이 문제다. 돈을 중심에 놓으면 타락을 면할 수 없어. 학생도 타락, 학교도 타락....
사회가 돈이 아니고 일을 중심에 두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머슴적 위상에서 대학이 등록금 올린다고 좋은 학교된다는 건 새빨간 거짓임.
걍 돈으로 학력구분-계급구분하기 위한 방편.
나눠봐야 머슴이냐 청지기냐.. 이런 수준. 주인될 생각은 없고...
바다의 집/ 일련의 댓글 에 공감한다, 댓글 추천할 수 있으면 댓글에도 마음으로 추천 꾹~이다.
강만수란 넘이 한국사람이 동경에서 쇼핑하는게 ~ 한심해서 환률 올려야 한다는 지랄같은 거지 노예근성 치가 떨린다. 시불넘들 한국사람이 동경에서 쇼핑하면 안된다고?
가난한 사람이 돈 모아 좋은 예술품(그림 시디 책)사면 욕 들을 일 아니고,
가난한 사람이 해외여행, 명품사면 한심하다 는 훈장질? 우리안의 명박스러움이다.
주관적인 어떤 틀을 쳐놓고 주관적인 자기 틀에서 벗어나면 한심한 년놈이고 지틀안에 들어오면 지성인 ?.. 서로 피해를 주느냐? 난 이게 중요하다 피해주지 않으면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말던 이게 민주 자유 정보사회 방향이다 고 나는 생각한다.
어떤 가난한 여성이 열심히 돈 모아 최고급 속옷을 수백만원 주고 사서 입는다. 비난 대상 아니다 내 가치관으로는... 어떤 재벌이 봉팔이 사이트 발전에 도움되라고 수십억 기부하면서 나더러 댓글 달지 마라 고 한다 후자가 죽일 놈이고 명품 속옷 사입는 젊은 여성 나는 옹호한다. 봉팔이 글 JYJ 빠 의 논지 ... 내가 그들에게 배울점이 있지 내가 그들에게 가르칠 입장 아니다 는 그런 관점에서 봉팔이 글에 항상 추천 누른다.
말 나온김에 한마디 더...
얼마전까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아직도 3위인거 인정하고) 일본이 미국에게 2차대전 패전하고
잿더미상태에서 1945 ~ 1950 5년간 외환보유액 채곡채곡 늘려 625 로 어부지리 국력회복 했다는건 알터이고, 그 5년간 외환보유 늘릴때 일본여성들이 미군에게 몸 팔아서 받은 달러가 외환보유고의 절반이었다고 하더라(특정연도는 기억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 625 ... 박정희 개발독재... 수출역군? 미군 해외비이어에게 몸팔아 수출에 달러외환보유에 기여한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그 돈으로 공부하고 대학나온 먹물들, 책 몇자 읽은 주제에 ..누가 누구를 가르쳐? 난 몸파는 여성들을 계몽대상이어서 나의 값싼 동정받을 하층계급이라 생각안한지 오래다.
지여/
오바는 하지 말자.
룸싸롱 걔네들에게 배울 건 없다.
지기자가 지기자 딸에게 걔네들 좀 보고 배우라 그럴거 아니잖아?^^
여자가 생계도 아니고 명품백/비싼옷 때문에 몸을 파는 걸 손가락질 못하면 그 사회도 막장인 거다.
그리고 노예근성은 해외쇼핑에 환장하는게 노예근성이얌.
양공주는 양공주를 애국자로 높일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병신이었다고 삼창할 일이다.
물론 목구녁이 포도청이라 몸을 파는 거 누구도 돌 못던진다.
오바는 니 관점 ...오바 아닌건 내관점
그 여자들이 내게 피해 준거 없다 명품 사는 사람의 관점 존중한다 그거 내관점
배울점 없다 그건 개인의 관점차이... 노예근성 정의도 그렇게 정의하는 건 니 자유
그러나... 이 댓글은 내게 대한 인격모독이다 명백한 나에 대한 피해다
니가 뭔데? 내 딸 나오냐? 눈팅냥 꼬마딜러 간 어미애비 거론... 재판 할래?
사과해라 ! 여기서 딸 이야기 인격모독이다
오바는 니 관점이고.... 배울건 없다 는 것도 니 관점이고,,,
내가 젤로 싫어하는 것이 "주관을 객관화한 훈장질" 이다
댓글 고쳐라
지여/라는 이름과 댓글에 지기자 딸 ... 그것만 빼라
나에게 쓴 글 아니고 니가 그리 생각하는건 백번 존중한다.
댓글 달고 싶은 기분 전혀 아니지만
동경의 술집마담이 쓴 호스티스의 고객에 대한 자세 배웠고 배울 만한 점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분명히 배울 점 있다 근데 논쟁할 마음 아니다, 지여 지기자 딸 단어부터 빼라.
앞으로 내가 니글에 딴지 걸지 않는한... 니 내 글에 댓글 달지 마라 경고한다
나는 니 훈장질 다시는 듣고 싶지 않다.
밥솥 / 요점에서 너무 멀리가는거 같다.
지여가 오버 했던 한 부분으로 논란을 다시 만들지 말자.
지금 요점은 미친 등록금이고, 이 때문에 삶의 존엄을 포기하는 일부 여대생이 있다면 그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데까지 최선해야 한단거 아닌가. 한명의 아이가 굶어가도 복지정책의 실패이듯...
나머지 지 좋아 나가는 애들은 논외다.
바다의 집/
나는 본문의 근본취지 자체는 당연히 공감한다. 풀어간 방식은 좀 불만이지만...
지여/
피해?
그 술집애들이 자의든 타의든 누구 딸 인생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냐?
몸판 돈으로 명품백 들고다는 풍토를 당연시 하면 그 때문에 정신 올바른 여자애들이 점점 좌절할 수도 잇다는 거 생각 안해봤냐?
그게 누구의 딸이 될 수도 있는데.. 아버지가 '나한테 피해없다'고 하면 그 딸은 더 좌절하겠지. 안그래?
딸 얘기 나오니까 울컥하는데서, 술집얘들 옹호한 지기자 본인의 논리가 위선적이란 생각은 안해봤냐?
배울 점이 있으니 자기 딸에게 배우라 하는건 인격모독 아니다.
걔네들에게 배울 점이 있다는 거 취소하면, 딸 얘기도 취소하고 사과하마.
밥솥/ 전형적인 조선일보식 짜집기 궤변이다
내 댓글 어디에 몸팔아 명품백 들고 다니는거 당연시 ... 없다 명백히...
하이에나나 바다의 집이 나에게 ...넘 오바 아녀? 또는 주제에 집중하자 그랬으면
씨 ~ 익 웃고 끝날 일이었다.
울 컥 ? ㅋㅋㅋㅋ 술집애들 옹호? 내가 술집운영하는 업주나 집창촌 포주라도 된 것 같구먼 그래도 괜찮어유 ~ 술집애들 옹호 가 아닌 ,, 술집님들 몸파는 님들 옹호할 기회가 주어지면...그런 일 정말 하고 싶어.
오해도 자유고 20대 여자대학생이 계몽대상으로 보이는 것도 니 자유니까 ..
지우고 싶지 않다는데 어쩌껫어 내비둬... 가문의 영광이 될지도 모르니깐
훈장질 젤로 혐오하는 내가 훈장질 딱 하나 하께 " 사이트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 ,,, 다른 사람은 모르는 유익한 정보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 는 이런 마음 가져 봐... 무식한, 불쌍한, 것들 너들 이거 모르지 이럼서 가르치려 훈장질 하려 들지 말고... "
술집여자 ? 아니 창녀에게서도 배울 점 있다 이건 내 생각의 자유이고 이 자유를 보고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 할 수도 있고 " " 무신 씰데 없는 소리 ..난 그리 생각 안해 " 할 수도 있고 ... 일제강점기 정신대 할머니에게서 배울게 없으면 그 할머니들에게 경제교육, 지식자랑 열심히 계몽하고.....
이판에 우스개는 좀 뭐하지만... 댓글을 밥솥만 보는게 아니니깐 댓글 보는 사람들 위해 서비스 퀴즈 하나.... 술집 여자들이 젤로 싫어하는 직업이 뭔지 알어 ? (술집여자 말 그대로 표현하께)... 접장(훈장)들 이래... 술값 짜고 팁도 제대로 안주면서 매너 빵 에 밤새 호스티스에게 잔소리에 잔소리... 숨막힌데....
젤로 좋아하는 직업군은 .... 조폭 두목이래, 말 수 적고 팁 두둑하고...
"서로 피해를 주느냐? 난 이게 중요하다 피해주지 않으면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말던 이게 민주 자유 정보사회 방향이다 고 나는 생각한다."
서로 피해를 주지 않을 것 같지만, 사실은 피해를 주는 것을 이해 못하나?
'ㅆㅂ 내가 번 돈으로 내가 부동산 투기를 하던 말던 뭔 상관? ' ... 이래도 감이 안와?
어떤 개개인/집단의 존재와 선택이 다른 개개인/집단의 존재와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세상이치다.
우리 인간들은 각각 상관이 없는 것 같지만 이런 식으로 다 연결되어 있단 말이다.
개인 대 개인이든, 집단 대 집단이든, 개인 대 집단이든, 인간 대 자연이든, 자연 대 자연이든...
지기자의 입장은 지극히 관대한 것 같지만 사실은 지극히 이기적인 거다.
못 알아들었으면 사과받을 생각도 하지마라.
고민기/ 나 스스로 그릇크기를 키워야하겟지
같이 그릇 키우자. 배용준에게 '너 못생겼다" 해도
호날두에게 '너 축구못한다" 해도
이 세돌에게 " 너 바둑 못둔다" 해도
상처가 작지만 장애인에게 " 너 빙신이지 " 하면 큰 상처가 되듯이
성원 고맙다
그나저나 하이에나에게 공식 사과한다. 남의집(본글)에 불쑥 들어 와
지들끼리 분란 일으켜 본 글에 누가 된거.....
박봉팔/바다의집/하이에나/ 충고 조언 정보제공 고맙다.
댓글 시직할 때 추천 누지른 상태이고, 바다의집 반론댓글에 대해 추천제도 있으면 바다의 집 댓글에 강추 ! 추천 누른다 고 시작한 댓글이었다... 그러면 바다의 집 댓글들이 "지가 좋아서..." 에 대해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는 논조인건 너무나 명백하다. 감정이니/자발적 술집이니...이건 핀트가 어긋난거다. 지가 좋아서 자발적으로... 이건 내 댓글에서도 당연히 대상 아니다. 혹여 그런 오해 있었다면 내 글탓이겠지만...글 쓴 사람 지가 잘 썼어야지.. 그러면 미안하다.
내 주장은 딱 하나다 "내게 훈장질 하지마라, 20대 여대생들에게도 훈장질은 보기 싫다"
감정, 가족, 용어, 자발적술집 등 테마는 내가 토론하고픈 주제 아니다.
정보제공, 충고, 조언까지 싸잡아 훈장질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는 것도 명확히 하고 싶고....
지여 /
나는 몸 파는 20대 여성들에게 훈장질 한 것 없다.
원래 훈장질은 전제조건이 있다.
그 대상의 먹고사니즘을 해결해 준 다음에 똑바로 살라고 가르쳐야...
일개 필부인 나는 그런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당연히 훈장질은 없다.
단 똥내나는 것은 똥내난다. 향기나는 것은 향기난다...고 할 수는 있다. 이게 왜 훈장질인가?
똥내나는 것을 향기난다고 하면 그게 더 웃기잖아?
나는 내 자식에겐 똥내나는 것은 똥내난다고 가르칠 생각이다.
암튼 내가 지기자 먹고사니즘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 그런 전제하에...
"서로 피해를 주느냐? 난 이게 중요하다 피해주지 않으면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말던.."
지기자의 이 말이 근본적으로 틀렸다는 게 내 요점이다.
이걸 훈장질로 생각하든 말든 그건 지기자 자유니까 지기자가 알아서 판단하면 됨.
여대생문제가 아니라..
고등학교도 졸업 못했던 친구 이야기다.
한명은 고등학생때 인신매매범에게 끌려가 한번은 도망쳐나왔다가 다시 잡혀가서 두번짼 어느 개인의 돈으로 풀려났고..
또 한명은 환경에 의한 자발적 비슷하게 하는 경우였다.
속터놓는 사이 아닌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는 이 친구들에 대한 관점은 즐기면서 사는...그런식이였다...라고 본다.
하지만 이 친구들이 그것말고 택할수 있는 선택이 뭔지 대체 묻고 싶다.
등록금이란것이 없는 경우에도 말이지.
아니면 그냥 죽어야하는것인가?
어떤 사람들은 냄새도 잘 맡아서 이런 아이들은 그냥 평범한곳에 취직하려고 해도...
참으로 추근덕대면서 끈덕지게 몰아가지..
세상에 만들어진 틀에의해서 선택의 폭도 몇개 없어.
지금 내 친구 가슴에 응어리진거 나도 다 모르고 본인만 알거라고 봐..
난 내 친구에게 똥내 맡은적 없어...
어떻하던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쳤고...씁쓰레했고...그리고 웃는 친구였어..
그당시도 그랬고...
원하지 않는 삶에서 좀 허세부리듯 자신을 달래기 위한 말을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런것만 왜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주는거지?
지금...이쁜 애둘이랑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미니홈피에서 씁쓸한 펌글에 기댄 나만 알고 있는 그 애의 씁쓸한 짧은 글들을 볼때면 아프다.
밥솥// 오늘 뭐 안좋은 일 있었냐? 토론에 필요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어디로 가버렸네? 그리고 내가 보기엔 지여의 뜻과 밥솥의 뜻은 초점이 서로 어긋나 있는것 같다. 밥솥이 말하는 명품이나 사기 위해 몸파는 여자는 지여가 뜻하는 여자완 배경도 입장도 다른 것 같고, 지여는 그런 여자를 옹호하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이 말 하고 싶다. 이런 토론에 소중한 가족은 끌어들이지 마라. 네가 싫어하는 몸파는 여자에 이 토론에 상관없는 지여의 딸을 끌어들이는 것은 지여에게 모독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몸파는 여자를 욕해야한다면 역시 몸사는 남자도 동급으로 욕해야겠지. 하이에나의 이 기사에선 몸을 팔아서라도 대학을 나와야하는, 그래야만 먹고 사는 길이 조금이라도 열리는 이런 사회의 부조리를 말해야하는 것 아니냐?
밥솥 / 박봉팔의 관둬라 라는 말 나는 이 사이트 주인 명령으로 들었다.
26번 댓글은 밥기자 하고 관련 없다. 박봉팔 바다의집 하이에나 가 내글에 (내 실수 있다면)오해 없으라고 쓴 글이다. 이 소모적 재미도 없는 댓글 주고 받기는 14번 니 댓글로 시작된 것이다. 는 걸 상기하기 바란다. 14번 댓글이 나에게는 시비조,훈장질로 들렸다
그만해라 는 주변충고/조언 (명령?) 무시하고 자꾸 시비를 거니 입다물기도 그렇고...
내가 너 입에서 훈장질(똥냄새)을 느낄 자유도 없는거야 ... 내가 훈장질로 느꼈다는데 그래서 그런 느낌 표현하면 가족 거론하며 모멸감 줘야 되는거야? 그런거야? 왜 싸이코처럼 따라다니며 이러냐? ..
백번 양보해서 내가 다른 닉과나눈 이야기가 니 맘에 안든다고 쳐? 넌 이세상 모든 사람 따라다니며 자기들끼리 나눈 대화가 니 맘에 안들면 다 찾아다니며 둘 사이에 끼어들어 반론하냐?
난 남이 전봇대로 이를 쑤시고 있으면 그냥 웃고 말겠다. 이 사이트에서 이런 표현 자유도 없는거야? 이 표현 맘에 안든다고 어미 애비 딸자식 거론하는거야? 그런거야?
( 너 저번에 내 경제글에 "환률? 아직도 이런 수준 낮은 한심한 생각하는 사람있나? 할 때도 나를 겨냥한 것 같았지만 기냥 패스 .. 부마사태는 경기가 나빠 일어난 경제사정 탓이다.무식하기는~~할때도 반론 하려다 일일이 대응시간도 없고 다른 회원들 배려도 하여 패스... 누군가 닉은 기억 안나지만 너랑 토론하다 질려서 다시 나타나지 않는 모습 보며 이건 아닌데 인기있는(?) 밥기자도 좋지만 저렇게 맘 상하고 가는 그 누군가(?) 보면서도.. 에이 말자..수준 낮아서 토론 안 된다는 말 공공연히 해도 나에게 한 말도 아닌데..... 사이트 발전 생각해서(?) 도움은 못 줄망정 글 짤 쓰고 조회수 높고 읽을거리 제공하는 회원과 영양가 없는 논쟁을 그것도 남의집에서 주인도 아닌 내가 사이트 방해 될까 ...기냥 패스...
너하고는 여기까지다 더 이상 대응없다.
하지만 너 혼자 보는 글이 아니라(비밀글로 내게 보낸게 아니라서) 댓글 읽는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는 마라 고 글 쓴다.
전봇대.. 이말 깊이 들어가면 유시민의 국가론, 자유와 정의 공정사회문제, 철학 등등 나온다.는 거 안다. 봉팔이- 치매백신 -말흔 - 눈팅냥 재미있게 댓글 단 좌 우익 국가방향문제이며 이 사이트정체성과도 관련 있다. 알고 있다. 참고로 나는 극도의 자유론자 아니다. 노무현 유시민이 고민한 국가의 역할 깊이 같이 고민하는 사람이다. 전봇대 그런 차원 표현 아니었다. 자유와 정의 경제관점 평등 등 가치를 논할 수준의 사람은 된다고 인정해 주기 바란다. 혹여 내가 우익 그것도 극우적인 자유론자로 오해는 안 했으면 한다.
유시민이 국가란 무엇인가 를 쓰면서 자기살을 베어내는 고통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전봇대 비유는 내몰린 20대를 훈장질 할 자격이 우리에게 있느냐? 에서 출발한 것이고 그후 댓글은 이 사이트에서 최소한의 글 쓸 자유...바꾸어 말하면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 글 쓸 자유에 대해 폭과 횟수.. 상대방에게 어느정도의 모멸감을 주고 받는 정도와 빈도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다소 의도적으로 길게 늘인 점 시인한다. 불쾌감 느낀 회원 있다면 욕 좀 들어야지 뭐....
아스라이/
지금 내 친구 가슴에 응어리진거 나도 다 모르고 본인만 알거라고 봐..
난 내 친구에게 똥내 맡은적 없어...
어떻하던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쳤고...씁쓰레했고...그리고 웃는 친구였어..
그당시도 그랬고...
원하지 않는 삶에서 좀 허세부리듯 자신을 달래기 위한 말을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런것만 왜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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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