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프라이즈 독고닭이 닭짓을 하면서 집토끼를 몰아내가 허접한 친민주당류의 네티즌들을 끌어 들이기 위한 기계적이고 강압적인 독재의 칼을 휘두르면서 난민의 상태에 빠져서 공황상태에 머물다가 박봉팔이 [박봉팔닷컴]을 만들면서 여기로 피난을 왔었던 기억이 엊그제인데 벌써 3개월여가 흘러간다.
물론, 아쉬운부분도 있었다. 여러가지로...
그런데 지난 3개월여동안 우리 박봉팔닷컴이 일구어낸 성과들은 정말로 기존의 구태의연한 시각을 가지고 구태의연한 친목질에 의해 친민주당 및 친기득권에 얽매여 보도하던 행태들에 의하여 [정의]가 사라져 가던 흐름들 속에서 [박봉팔닷컴]이 보여준 언론사로서의 신선함은 그야말로 세상을 놀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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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자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804명에 이르는 우리들은 그야말로 [언론의 진정한 독립을 위한 독립운동가]라고 해도 크게 어긋남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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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박봉팔몹]에 의해 맘이 상해서, 또는 그에 동의하지 못해서 강퇴 또는 스스로 탈퇴하는 측면도 있었지만...난 솔직히 말해서 박봉팔닷컴에서 박봉팔은 미안하지만 나는 개무시한다. 봉팔아 서운해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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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곳에 있어서 박봉팔 개인은 철저하게 활용 내지 이용할 뿐이다. 다시 한번 말하면 박봉팔닷컴의 박봉팔은 이제 더이상 관리자의 자리로 안돌아가게 하는 시스템이 정착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3개월동안 솔직히 박봉팔 고생했지...그 [박봉팔몹]의 역할을 수행하느라.
이제는 박봉팔은 박봉팔기자로서의 앞으로 좋은 글을 많이 써주기를 기대한다.
자, 이제 박봉팔닷컴의 1차적 목표 회원수 1,000명을 향해 진도 나가자..
작금의 언론사들의 스탠스, 즉, 기사의 포커스를 보려는 시국인식, 힘의 논리에 의해 자 언론사의 이익, 영향력 등에 대하여 계산기를 두드리는 기존의 먹고사니즘의 논리에 좌우되는 별 거지같은 군소 또는 진보언론사라고 자칭 칭하려는 더러운 작태를 볼 때 마다 정말로 구역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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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우리가 힘이 없기 때문에 그 구역질 마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에 대하여 난..내 자신에게 또 한번 구역질이 나려하는 참담한 모습에 두 주먹을 불끈 쥐게 되기도 하지만...결국 힘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자, 한개의 팩트가 있는 기사가 있는데... 그 팩트에 대하여 각각의 언론사가 처해진 상황 또는 친목질의 정도에 따라 있는 그대로의 팩트가 전달되지 않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에 따라서 배배꼬여서 보도하기도 하고, 슬쩍 포커스를 기득권의 진영의 논리에 빗대어 보도를 해대더군.
이제...우리도 진짜로 진정한 언론사 함 만들어 보자...이제 시스템도 안정이 되어 있으니 이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회원가입도 좀 유도하고..그렇게 해서 정말로 제대로 된 언론사 만들어 보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