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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규 총장 "저축銀 수사 끝까지 수행"
사진,기사원문
2011/06/06 15: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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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정치권의 중수부 수사기능 폐지 움직임에 대해 "상륙작전을 시도하는데 갑자기 해병대 사령부를 해체하게 되면 상륙부대는 어떻게 되겠느냐. 내 생각에는 이게 어제 오늘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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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모든 것은 국민의 뜻에 따르겠지만 작은 부패는 처벌하고 큰 것은 지나쳐버려야 할지 모르는 미래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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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평 : 그래 그거야. 작은 부패는 처벌하고 큰 것은 지나쳐버려야 할지 모르는 미래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 지켜보겠다. 모두 쓸어버리길. (근데 이 분 임기가 두 달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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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