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반대 - 좌파의 단골메뉴 (FTA 반대 논거) 기업하기 좋은 나라 - 우파의 단골메뉴 (긍적정 사고, 낙관이라는 미사여구 항상 인용) 중국경제 비관론 - 미국유학파들과 네티즌 가세(기축통화) 일본은 끝났다 론 - 잃어버린...10년 등 (이명박일당들이 국민 참여정부 까는데 악용하여 성공한 표어) 미국 제국주의 군사패권 - 도덕성 차원으로 강하게 비판하는 반미지식인 (스스로를 의식있는지성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생활 경험은 경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학계 종교계 무당파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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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럽다. 다 옳은 말 같고 다 틀린 것 같고 다 그를 듯하고 다 애매모호하고....반응조차 혼란스럽다. 몰거따 관심끄자파, 글이나 말 재미이따 지식충전파, 알면 뭐하냐 실천하자 행동파, 사람중심으로 좋은사람말이나 이론이면 오케이 싫은 넘 한 말은 콩으로 메주쓴다 해도 틀린거다 는 소위 빠와 까 에서 ... 많은 이론이나 주장중 하나를 끝까지 지지하는 소신파까지.... 내 이 글 또 하나의 혼란을 가중시킬 위험 무릅쓰고 소신(?)발언 함 한다
혼란스런 이유는? 대략...네가지 부류중 하나인데 경제의 정의 에서 오는언어혼란.. ,,, 말하는/글쓰는 사람과와 듣는/ 읽는 사람과의 언어혼선 토론주제범위 오바 등 진영논리 ........ 서프에서 맛깔난 글 쓰던 .... 훈장질 중독 ....... 가르쳐야 한다 계몽해야 한다는 강박증 글쓰는/주장하는 사람의 모르면서 아는체 나 오해, 지식부족 .... 기타 내가 모르는 어떤 이유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어쩌자고... so, what?
이 사이트 강점에서 출발하자. 봉팔 사이트는 내가 아는 어떤 연구소, 어떤 사이트, 어떤 언론, 어떤 학계보다 진영논리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아주아주 작다. 정치지향이 노무현 유시민이지만 노유라는 것이 학연 지연 혈연 근무연등 연고주의 벗어나자는 정신이고 특히, 경제에 대해서는 이권 청탁, 이해관계 없었던 돼지저금통 12억의 기적에서 출발한 사람들 아닌가? 이의 있다면 꼴통이다. 답 나온다.
바보경제로 가면 된다. 바로 알기 바로 보기 이다. 쓸데없는 지식 틀린 지식, 머리에 가득 차 있으면 이 사이트에서 쓰고 읽고 웃고 울고 하면서 머리 좀 비우고, 선입관 고정관념 편견 없는 (마음이) 젊은 사람들은 아예 애시당초 쓰레기 지식을 머리에 넣지 않으면 된다.
옳다 그르다 가 항상 문제다. 이 사이트만에서라도 옳다 그르다 내 말 맞다, 니 이론 틀려먹었다 수준 낮다 높다... 그러지 말자. 종교적인 지식관으로 틀을 꽉치고서, 내가 많이 안다 옳다 하지 말고 아닐 수도 있다? 2 % 허점 빈공간만 열어 놓으면... 그러면 바로 보인다. 보이면 바로 알게 되고 스스로들 깨닫게 되고 자연스런 흐름이 형성되고 그 흐름이 개울에서 강물로 끝내는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도도한 역사물결의 발원지가 될 수도 있다.
자연스러워야 한다 단순해야 한다 솔직해야 한다 자연스럽고 단순하고 솔직한 강물은 어떤 인위적인 선동질, 진영논리, 자기존재감과시, 훈장질에도 오염되지 않는다. 개성이 존중되면서도 같은 방향으로 가는, 상식이 살아 숨쉬는 힘이 될 것으로 나는 믿는다.
수평이 달리 수평인가 물 水 에 평평한 平 아니던가 ? 수직은 결국 수평에 흡수된다. 이론 아니다. 자연이고 물리다. 산은 산이고 사슴은 사슴이듯이....
주장하기 전에 내가 객관적 사실을 바로 알고 있는가? 나쁜 놈 좋은 놈 판단부터 하지 말고 내가 어떤 기준으로 어떤 사건을 어떻게 보고 있다 그러면서,즐겁게 터놓고 이야기하자 무슨 주제이든지... 결론부터 내고 상대방 끌어들이기 전에 나부터 어떤 가치관 어떤 경험과 지식으로 이런주장 한다 그러면서 웃고 떠들고 그러자 따라오라 ! 고 깃발 들기전에 그 사람들 속에서 같이 웃고 외로움에 울어보기를 먼저 했는가? ( 이 문장은 봉팔이 정치방글로 광화문광장에서 진격하자는 넘들 욕한것과 같은 맥락이다 단지 다른건 같이 놀고 같이 웃는 것에 같이 우는 것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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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미국 중국 일본을 좌파 우파 , 친일 반일, 보수 진보 의 2분법 시각으로 보면 경제에는 눈뜬 장님 된다는 것을 사례 특히 미국의 보유세 상속세 세제 관점과 중국의 소유권 본질(개인은 50년 임차권이고 국가가 소유권을 가진)은 같다는 점과 일본의 소득과 재산 stock 과 flow 에 대한 오해 등에 대해 쓰려다가 서론에 스스로 심취해(부끄~~~) 본론 들어가면 넘 길어질 것 같아 오늘은 이만 줄이고 담 기회에... 중국/일본/미국 바로 알기 켐페인 시작해 볼수 있으려나.. 몰거따
반일/친일 .... 반미/친미...... 반북/친북 ... 이전에 지미 지일 지중 지북이 먼저다... 월욜 아침 내 생각이다. 제목과 글 내용을 본격적으로 이어가지 못힌 점 거듭 양해 바란다.
같이 가자 ^ ^
(사진은 내 가치관이 열쒸미 일하는 일본미국영국.. 앵글로색슨적인 일중심 보다 쫌 일하고 즐겁게 많이 노는 쪽에 더 가치를 두는 라틴문화에 가까워서리 라틴풍가수 하리 베라폰데 사진 올렸다. 미남이지? PS 베네주엘라에 증말 미인 많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