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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에서 펌:
지난 2008년 8월 청계광장에서 어떤 노인이 말씀 하시기를
이멍박을 보니 4가지가 안 좋고 2가지는 좋다고,
첫째 교활하고 음흉하게 생긴 세모꼴 짝짝이 눈은 심술궂고 진실성이 전혀 없답니다.
둘째 기다란 코는 스쿠루지 보다 더 인색하고 잔인하며 고독한 상 이랍니다.
평생을 가족과 보내기 보다는 객지나 타국을 떠돌다가 마지막에 감옥에 갈 상 이랍니다.
그러나 집념이 강해서 자신이 목적한 일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하고
패륜적인 인성도 지녔답니다.
세번째가 중성(내시)같은 목소리, 네번째가 헤헤~~ 거리면서 웃는 간신배 웃음소리...
이 모두는 철학과 원칙이 없이 임기응변적으로 변덕스럽게 즉흥적으로 일을 지시하기 때문에
아랫사람들이 몹시 힘이 들고 고생을 한답니다. 즉 잘되면 자기 공이고 잘못되면 남들 탓 이랍니다.
절대 책임질줄 모르는 비열한 근성의 표본 이랍니다..
좋은 것 두 가지는 뭐냐고 물었더니, 이마가 좋답니다.
그런데 이마는 초년운을 보는 것으로 이미 지나갔고 말년운은 턱과 그 주위로 보는 건데
턱이 뾰족하여 전형적인 간신배 상으로 인덕이 없어 주변으로부터 크게 배신을 당할 상이라 합디다.
두 번째는 취임초에 보니 얼굴 전체에 광택이 돌아 엄청난 기운을 받고 있더랍니다.
그런데 지난 8월 후 부터 얼굴에 흑빛이 돌면서 광택이 점차 사라지고 있더랍니다.
곧 커다란 불운과 재앙이 닥칠 징조랍니다.
특히 겁이 많고 외로움을 잘 타는 소음인 체질이라 스트레스에 무척 약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목소리에 조금만 더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기쁜 소식도 생길 거라 하셨습니다.
끝으로 이멍박이 대통령이 된건, 본인에게도 국가에게도 국민에게도 모두 불행한 일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삼성 이건희가 우장을 썼던데, 그건 이건희의 불운을 예고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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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