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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유시민 대표는 신자유주의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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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날짜 : 2011-06-24 (금) 15:36 조회 : 6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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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624105509&section=01

순간 프레시안이 왠 일이지? 하고깜짝놀랐다

맨 마지막 필자를 보고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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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부분 발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보수와 진보 양측으로부터 어처구니없는 비난을 들어야만 했다. 보수측은 '좌파'라고 비난했고, 진보측은 '신자유주의자'라고 비난했다. 노 전 대통령은 2006년 3월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에서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면서 "그러면 내가 좌파신자유주의자네요."라고 웃어 넘겼다. '좌파신자유주의'라는 말은 전형적인 형용모순이다. 물론 우스갯소리였다. 그런데 이게 지금은 학술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놀라운 일이다.

글쓴이 :

로얄살루트 날짜 : 2011-06-24 (금) 15:36 조회 : 6041

[1/6]

똥구리

2011-06-24 (금) 15:44

하하, 이백만 대변인님의 글이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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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박봉팔

2011-06-24 (금) 17:39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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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카이사르

2011-06-24 (금) 18:41

노무현 대통령은 신자유주의의 현실을 인정하고 부작용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먹물들은 좀 새겨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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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눈팅냥

2011-06-25 (토) 02:20

신자유주의의 핵심적 정책은 무엇인가?

첫째, 국가(정부)의 역할을 줄이고 시장(민간기업)의 역할을 늘리는 '작은 정부' 정책이다. 둘째, 부자들이나 대기업에 부과하는 세금을 과감히 줄여주는 감세정책이다. 셋째, 국영기업(국영은행)이나 공공기업을 민간에 불하하는 민영화 정책이다.

참여정부는 5년 내내 이런 신자유주의 정책에 반대되는 정책을 추진했다.

기사내용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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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신자유주의 타령 정말 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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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짠물

2011-06-25 (토) 07:01

노대통령과 유시민 대표를 공격할 꺼리가 없으니 그런 거라도 죽어라 붙들고 늘어지는 거겠지.
이백만 대변인의 반론내용을 여태 몰랐다면 한심한 거고, 알면서도 그러는 거면 교활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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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봉숙이

2011-06-25 (토) 12:33

자신이 뭔말하는지도 모르고 떠들어대는 자들 참 많지.
그들을 향해 '좌파신자유주의자'라고 말씀하신 노통의 뛰어난 언어감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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