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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심각하다.
취업문은 바늘구멍이고 취업을 미끼로 각종 사기가 횡횡하고, 막상 취업후는 고용주의 횡포나 직장상사의 권위주의에 시달려야 하는 현실.
아예 취업을 포기하고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늘어가는데 현실은 녹녹치 않다.
과부 사정은 홀애비가 안다 는 속담 있듯이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연대가 필요하다.
아름다운 가게 로 유명한 박원순씨가 출발시킨 희밍제작소에 청년소설벤쳐를 지원하는 희망별동대 라는 조직이 있다.
희망을 현실로, 꿈을 직업으로 라는 모토로 활동중인데
현재 3기 지망 청년소기업가들이 지난 6월 25일 선뱔 지원 프리젠테이션 끝내고 8월 27일 최종발표회 앞두고 서로 정보공유하고 격려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네트워크 건설중이다.
기성세대의 권위주의 배금주의에 찌들지 않고 무릎팍이 시리고 때로는 자빠져서 무릎팍이 깨져 피가 날 때가 있더라도 씨 ~ 익 웃고 다시 일어나는 패기있는 젊은이라면 방문헤보길 권한다.
http;//blog.makehope.org/younghope
참고로 소셜벤쳐 는 영리가 주목적인 일반벤쳐와는 달리 참여정부에서 이야기한 재정지출로 일자리 창출, 사회적 투자와 비슷한 개념인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일방적 동정이나 시혜가 아닌 기업활동으로 수익창출해서 홀로 서기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가정생활에서도 부모 누나 형님이 자녀 동생을 가르친다... 이러면 권위주의 훈장질 꼰데 돠는 거고...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 훈장님이라도 가르치는게 아니고 좋은 정보와 상대방이 모르는 지식을 제공해준다 는 자세로 출발하면 똑같은 말과 글이라도 정보사회의 수평적 네트웍 형성되는 거다
개성, 홀로서기는 중요하지만 ...혼자서는 외롭고 힘들디. . 연대 가 중요하다.
상식과 원칙을 지키는 다른 사이트, 다른 시민활동과 연대, 소통을 항상 염두에 두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7-01 11:02:27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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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