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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뭔 주막집 이냐??~재밌게 논다!
홍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564619&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준표, '여성비하 발언' 뒤늦게 사과
"분칠이나 하고 화장이나 하는 사람은 뽑아서 안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후보가 30일 나경원 후보에 대한 여성비하 발언을 뒤늦게 사과했다.
발단은 홍 후보가 지난 2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전당대회에 나오는 분들은 모두가 전사가 될 각오로 해야지, 거울 보고 분칠이나 하고 화장이나 하는 최고위원은 이번 전대에서 뽑아서는 안된다"며 노골적으로 나경원 후보를 겨냥하면서 시작됐다.
**** 중간 생략 ****
나 후보는 더이상 못참겠다는듯, "자꾸 홍준표 후보가 '오늘도 분칠했다' 하면서 궁색한 변명을 하는데 그 답변이 정말 궁색하다"며 "그 문맥을 읽어보면 당연히 여성 후보인 저를 지칭한 거고, 한나라당의 고질적 문제가 남성위주 정당으로 여성비하가 항상 문제되어 오지 않았나? 솔직하게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발언을 하지 말라. 이후 토를 달지 말고 사과하라"고 경고했다.
홍 후보는 그러자 얼굴이 순간 굳어지며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권영세 후보는 그러나 "홍 후보는 스타일리스트를 비판한다고 해 놓고 왜 하필 여성을 예로 들면서 하는지 홍 후보의 생각이 심히 걱정스럽다"고 질타했고, 유승민 후보도 "홍 후보의 발언이 나경원 후보를 보고 얼굴에 화장하는 거 가지고 말했는데, 이건 솔직히 박근혜라는 여성 대선 후보가 있기에 이런 말이 나온 것 아니냐"고 비판에 가세했다.
홍 후보는 타 후보들의 집중 포격에 당황해하며 "제가 시골출신이라 꾸밈없이 이야기하다 보니까 복선을 깔고 말하지 않는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676
흐흐
재밌다.
말이 필요없다....
니네당 원래 그런당 맞어
요즘들어 아리까리하게 처신했던 넘들이
커밍아웃해줘서 많이 즐거워
그동안 우리에게 즐거움을 줬던 너네 대빵.. 강용석 등..얘네들과
같은당이라는거..만천하에 알리고싶었던거지??
그동안 참느라 욕봤다
참!! 잊을뻔했다..
따묵문수랑 의형제하면 잘어울리겠다..
그럼 울트라파워캡쑝쑝..뭐 이렇게 되지않겠어??
담에 또 재밌는거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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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