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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봉팔러들에게
오랜만이다.
니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특히 봉파리회장과 눈팅냥을.
설렁탕 한 그릇이라도 사고 싶다.
니들 덕분에 내가 그래도 머물 곳이 있으니까.
언젠가 이곳을 참여당의 놀이터라고 하는 넘(?)들에게 쏘아붙였던 생각이 난다.
지난번 김해사변 즈음의 일이었는데,
참여당에대한 애정을 많이 갖고 있는 넘들이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지난번 경기도 지사와 김해에서는 분명히 민주당넘들이
유짱을 밀어 냈다고 본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딴 나라한테 패한 것이 아니고.
그래서 유짱을 더 지켜주고 싶다.
이 더러운 배반의 시대에서.)
그 때의 그 넘(?)들이 지금의 독자 사수파들이 아닐까 하고 여겨지는데.
내가 지난번에 니들에게 쏘아 붙인 이유는 니들이 유짱을 이용하려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존재감 없는 참여당을 위한 불쏘시기 정도로.
아마 유짱을 소모품 정도로 생각 하고 있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지금 사실로
들어 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
유짱을 진짜 대장으로 생각하지 않고, 총알받이 소대장 정도로 보고 있는것 같다.
지금 이 상황에서 유짱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다니.
정말 분통터진다.
노짱님을 누가 죽인 줄 아는가?
아군 이라고 생각했던 놈들의 배신이었어.
그때도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다.
우리에게는 유짱이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나보다도 그리고 우리 모두보다도.
박봉팔닷컴이 참여당을 위해서 만들어 졌다면 아마도 나는 여기에 글을 쓰지 않을 것이다.
가끔 눈팅만 하지.
물론 유짱이 대표로 계시기에 참여당을 지지하고 좋아한다.
그러나 유짱이 모든 것의 우선이다.
이곳은 노무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노짱의 시대정신은 현재 열렬히 진행 중이다.)
유 시민을 사랑하고 지지하고 그에 못지않게 지켜주고 싶은 적극적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아닌가?
지금 가입자수가 817명이다.
나는 이곳에 모인 자들이 300이길 바랬다.
300의 의미는 유 시민을 위해 함께 죽을 수도 있는 충성심을 갖는 다는 뜻이다.
영화 300에서처럼 말이다.
후회 없이 웃으면서.
왜 우리는 명분과 진정성이 있으니까.
우리는 영화에서처럼 용맹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노무현과 그의 진정한 적자인 유 시민에게 그 정도의 충성도
할 마음이 없다면 지금 당장 나가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못하겠다면 유짱을 놓아드려라.
유짱은 어디를 가시든 그야말로 BIG FISH다.
지금 참여당에 계시니까, 아마도 만만해 보이는가 본데.
웃기지들 마시라.
최소한 젊고 뜻있는 국민들 10%가 무조건 지지하는 분이다.
그야말로 정치계의 BIG STAR인 것이다.
한 줌도 안되는 니들이 이래라 저래라 해도 되는 분이 아닌 것이다.
이 탱아리들아.
조승수나 손호철이 같은 놈들이 나발 부니까 만만해 보이나.
닥치고 유짱하시는대로 따라 가라.
적벽대전에서 패하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조조를 살리려고 대신 죽어가는 장수들 봐라.
그들이 뭐라 든?
“주군께서 살아계셔야 도탄에 빠진 백성들이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저 같은것은 죽어도 좋습니다. 주군!”
우리는 유짱을 그렇게 살려야 하는 거야.
이 바보들아.
그것이 우리에게 내려진 시대적인 소명이야 그리고 大義 인 것이야.
그런 충성심도 없니?
그럼 니들도 차떼기나 박스떼기랑 같은 것이야.
궁물족.
역사상 가장 드러운 오랑케는 궁물족들이란거 잘 아시잔나.
민주적인 절차?
웃기지 마라.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는 것들
전장에서는 지휘관께 검을 드려야 하는 거야.
그리고 명령에 복종해야 하고.
이 젖도 모르는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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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바 또 눈물이 나려고한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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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