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기타이슈] 예데가리밭, 소금장수마누라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15-12-22 (화) 15:13 조회 : 8179
박봉추 기자 (박기자)
기자생활 : 5,179일째
뽕수치 : 100,770뽕 / 레벨 : 1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짤방은 안철수가 18.6%를 보유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안랩(053800)의 주가 차트이다. 동그라미재단도 10%를 가지고 있다. 2011년부터 대통령선거까지 아주 재미 많이 봤다. 최근 최저가는 39,850(2015.11.10)이었다가 금일 13 23분 현재 27.7% 폭등하여 77,900원이 되었다. 

5개월평균선, 20개월평균선, 60개월 평균선 구름을 뚫고 하늘을 찌를 듯 날고 있다. 종가기준으로 15만원이 되었던 대선시기를 생각하면 안철수는 똥값으로 생각하겠지만... 

뭐 이런 장사가 다 있나? 예전에도 있었다. 조선시대 세자비로 간택되는 집에서는 나중 정쟁에 말려 삼족이 멸문될까 걱정을 한다. 세자비가 된 손주년은 어쩔 수 없겠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손자놈들 씨를 보존해야 하니 양자로 보내 버리고 싶은 것이 할애비 마음이었을 게다

하지만 간택된 세자비 아버지, 후일 부원군을 꿈꾸는 애비 놈은 좋아라 입이 귀에 걸린다. 하다 못해 미래 부원군집 청지기 행랑 아범까지도 인근 촌에 땅을 사게 되는 것이다. 흐흐흐...

안철수가 정치를 해야하는, 대선후보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1년부터 대선후보 물망에 오르니 주가가 폭등하여 톡톡히 재미를 보았는데 그 이후 재미가 없는 것이다. 오늘까지 며칠 사이 재산이 두배로 올랐다. 이게 본질이다.

정치 논리로 풀지 못하는 안철수의 최근 탈당을 설명하는 근원이 여기 있다. 정치부 취재 기자들은 안랩과 안철수를 결합해야 최근 행태에 대한 해석이 나오는데...의도적으로 뭉개고 있든지 아니면 머리가 모자란 것이다.  

앞으로 대선까지 2년 남았다. 통상 주식시장에서 작전세력은 1년 정도 작업을 한다. 그렇게 공들인 후에 한탕 먹고 튀는 것이다. 그야 말로 폭탄돌리기앞으로 2 동안 정치 롤러코스터를 운전할 대선 후보니까, 말해 무엇 하겠는가?


이제 주가가 제대로 폭등한 점심시간이 지난다. 밥들 잘 드셨는가? 난 국수를 먹었다백석의 <국수>라는 시가 있다.

...전략...

가난한 엄매는 밤중에 김치가재미로 가고 마을을 구수한 즐거움에 싸서 은근하니 흥성흥성 들뜨게 하며 이것은 오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양지귀 혹은 능달쪽 외따른 산옆 은댕이 예데가리밭에서 하로밤 뽀오얀 흰김 속에 접시귀 소기름불이 뿌우현 부엌네 산멍에 같은 분들을 타고 오는 것이다.

...후략...

여기 예데가리밭이라는 말이 나온다. 산골짝 맨 꼭대기 비탈밭을 이른다. 이 비탈밭은 누가 해먹는가? 이 비탈밭은 소금장수 마누라가 부쳐 먹는 게 상례다. 소금장수 남정네는 돈을 한푼도 내지 않고 예데가리밭을 갖게 된다주식시장 작전세력과 같다. 그 이유인즉슨 ...

함경도나 평안도, 강원도 두메 산골에는 소금장수가 오지 않는다. 가끔 씩에야 온다. 산골짝까지 팔러 가 봐야 돈이 되지도 않고 소금은 무겁기 때문이다. 다 팔리면 중도에서 그냥 돌아간다.

소금이 없으면 김장을 못하여 겨울을 날 수가 없다. 소금에서 받은 간수, 우리말로 서슬이 없으면 두부를 못 만든다. 소금을 구하러 대처로 나가면 촌놈들이 바가지를 쓰게 되고 여비도 솔찮이 든다. 하니 산골에 싼 땅을 사고 시집 못간 여자를 구해서 소금장수에게 준 것이다. 이른바 보험을 든 것이다

소금은 어디서 나는가? 조선시대 왕의 딸 공주들이 염전과 어장을 가졌다. 가진 게 아니고 빼앗은 거다.  백성들을 동원해 부역을 시켜 개간한 바다가 공주나 옹주들의 재산이 된다. 바다가 얕고 일조량이 많은 서해안 낮은 뻘밭을 눈독 들였다

황석영의 장길산에도 이런 이야기가 조금 나오는 걸 기억한다. 여기 서해 뻘밭에서 만들어진 소금이 한강 대동강, 청천강을 통해 운반되고 돈이 된다. 서해 소금과 강원도, 평안도, 함경도 산골 뗏사공과 만나 떼돈이 되는 것이다.

<떼돈 번다>는 벌채한 나무를 뗏목으로 묶어 큰돈을 벌은 데서 왔다 한다. 뗏사공 일은 목숨을 걸어야 했다

뗏목을 띄우려면 물이 불어야 하고 영월에서 충북 충주 사이에도 큰 여울이 80곳이다. 상투비리, 황새여울, 된꼬까리, 맛바우여울, 누릅꾸지여울, 꽃바위여울, 너푼쟁이여울, 으시시비비미여울처럼 사공의 두려움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이름도 적지 않다.(한겨레 조홍섭)

뗏마꾼이 지금의 서울 한양대 아래 살곶이 마을에 나무를 부린다. 한 술잔 걸치고 노래가락을 뽑고 논다니 적삼을 풀어 살내음을 맡은 후에 삼개 마포로 간다. 술추렴하듯 여럿이 배를 빌린다. 노자를 섞은 새우젓갈 장사와 소금장사꾼을 싣고 강을 거슬러 올라 간다

뗏사공과 소금장수가 살던 곳이 현재 뚝섬, 성수동이다. 육칠십된 택시 기사에게 들은 얘기로는 여기는 아주 독특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단다

덩치가 아주 큰 아낙네들이 살고 사투리로 "하드랑에요, 하드랑이요"라는 말로 끝을 맺는 사람들이 산다. 야만 종족처럼 다른 말을 쓰는 사람들이 도성 인근에서 살다니?

뗏마꾼들과 소금장사꾼들의 아낙들이다. 뗏마로 으시시비비미여울 같은 곳에서 살아 나려면 무엇보다 힘이 좋아야 한다. 목숨 건 일이기 때문이다. 힘은 골격이 뒷받침되어야 하거니와... 그래서 뗏마꾼들은 덩치 좋은 여자들을 데려다 산다

아들을 키워 함께 뗏마를 움직여야 하니 여자, 밭이 좋아야 했그래서 고른 여자가여진족이 살던 함경도 땅에서 데려온 것이 아닐까 싶은데...

뚝섬에 살던 떡대 좋은 아낙은 운이 좋았던 유전자들이다. 그 선택 받은 여인들 말고, 버려진 잊혀진 여인들이 있었으니...그네들이 바로 예데가리밭을 갈며 언제 올 줄 모르는 소금장수를 기다리는 여인들이다.

예데가리밭은 소금장수 마누라가 베적삼이 흠뻑하도록 간다. 거둔 곡식을 시골장에서 돈으로 다 바꿀 때까지만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소금장수가 거기 예데가리밭 옆 토막에서 서방 노릇을 한다

소금장수를 서방으로 잡아놓으려면 산골짝 사람들이 돈을 모아 산꼭대기 비탈밭을 사고 시집 못 갈 여자도 사서 소금장수가 오면 홀례를 붙인다. 이건 김주영, 고은 아니면 벽초, 김탁환 같은 전근대 시대 배경 소설에서 본 건데 출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소금장수는 돈 벌러 다니다 계집을 맛 본다. 횡재다. 나중 뿌려 놓은 씨를 보러 그리고 애어미가 농사지은 곡식을 빼앗으러 소금을 이고 산골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마을마다 소금장수를 만족시키려면 큰 밭을 주어야 하니 밭은 작은 비탈자락에 구하고 마누라를 마을 마다 하나씩 둔다. 여자는 싸고 밭은 비쌌던 것이다. 인질을 두는 게다. 

그래서 소금장수 하나가 여러 산골 마을 예데가리 밭뙈기와 마누라 여럿을 거느린다. 코밑이 거무스레진 배다른 자식들이 굽이굽이 고개 너머 줄줄이 왕십리 너머 살곶이 뚝섬으로 오는 이야기다. 

사람값이 똥값이다. 씨를 뿌리고 곡식을 거두면 거둬가고 아들이 장성하면 데려가는 소금장수와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난 소금장수 예편네, 여자 볼모 인신 매매에 관한 이야기다. 안철수의 주가 조작 장난이 이와 같다. (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15-12-22 (화) 15:13 조회 : 8179

 
 
[1/10]   나누미 2015-12-22 (화) 16:30
안철수와 김한길이 합칠까 안합칠까?
안철수가 감한길을 싫어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2/10]   팔할이바람 2015-12-22 (화) 16:39
김한길은
(안철수와 합치지 않고)
새정련 안에서 지랄하믄서 지분챙긴다에 한표.

p.s.
봉추. 글좋다.




...웰컴홈
 
 
[3/10]   박봉추 2015-12-22 (화) 19:17
나누미/ 팔할, 오랜만! 답글 뽕 감사.

김한길 수도권 계파는 탈당 않는다.
수도권에서 기호3번은 절망적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안철수가 김한길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거래가 된다.

거래 시나리오는 대충 아래처럼 ....
안철수 당이 정당보조금을 받을 20명이 모자라면 수도권 김한길의 도움을 받는다.
다음 총선에는 못나가거나 안 나갈(공천 못받을, 포기) 수도권 국회의원이 탈당한다. 반대급부로 호남에서 안철수가 김한길 계파 후보 공천을 보장한다.
 
 
[4/10]   만각 2015-12-22 (화) 22:22
참으로 간만에 올린 글...너무 반갑네...뭔가 지각 변동이..방향은 오리무중?

나도 많은 발전을...세무대 출신 전도 유망한 50세미만 후배를 스카웃...뒷문 든든!!
 
 
[5/10]   박봉추 2015-12-23 (수) 11:25
국수 앞부분 해설

1. 예데가리밭 뜻: 

예는 대여섯, 예닐곱이란 말을 생각하면 여섯이란 말이 나온다.
대가리는 꼭대기라는 말이 될 법하고 또 대낮이란 말도 떠오른다.
가리는 거리란 말도 되고 '갈다'를 나타내는 말도 된다.
 
- 산의 맨 꼭대기에 있는 오래된 비탈밭.(이동순 안동대 국문과 교수)
- 대여섯 낮 동안 갈 정도 넓이의 밭 (소래섭,울산대 국문학과 교수)

2. <국수> 해설 출처 자료

- 위 소래섭 교수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외교관 노릇 대신 시를 읽는 국문학 교수이다. <백석의 맛>이란 출중한 책을 썼다. 예데가리란 말의 어원을 짐작하게끔 낱말풀이를 한 그야말로 말 맛을 아는 문사다.

- 소래섭 교수는 <국수>를 놓고 '하루밤 뽀오얀 흰 김 속에 접시귀 소기름불이 뿌우연' 속에서 홀연히 오시는, '곰의 등에 업혀 자란 할머니처럼 신화나 전설 속 초월적 존재처럼 등장한다'고 말한다. 요즘 말로 그분이 강림하셨다는, 곧 국수님이 오신다로 정리된다. 성탄절을 맞아 선물을 받을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반가운 것, 국수를 기다리는 것이다.

3. 국수 앞 부분 읽어보기

눈이 많이 와서
산엣새(산새)가 벌(들판)로 나려 멕에고(분주히 움직이고)
눈구덩이에 토끼가 더러 빠지기도 하면
마을에는 그 무슨 반가운 것이 오는가보다 (맛있는 국수가 기다려진다.)
한가한 애동들(아이들)은 어둡도록 꿩사냥을 하고
가난한 엄마는 밤중에 김치가재미(평북방언, 김치를 묻은 다음 지푸라기나 수수깡으로 움막을 덮어 얼지 않게 만든 움막)로 가고(가서 동치미 국물을 떠오고)
마을을 구수한 즐거움에 싸서 은근하니 흥성흥성 들뜨게 하며 이것은 오는 것이다.(산새, 토끼, 꿩을 끓인 국물과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을 국수를 생각하는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린다.)
이것은 어느 양지귀(햇살바른 곳) 혹은 능달쪽 외따른 산 옆 은댕이(마을이름, 가장자리) 예데가리밭에서 
하루밤 뽀오얀 흰 김 속에 접시귀 소기름불이 뿌우연 부엌에 산멍에(이무기 평안사투리) 같은 분틀(국수틀)을 타고 오는 것이다. 이하 생략
 
 
[6/10]   나누미 2015-12-23 (수) 12:10
저 국수는 그냥 국수가 아닌 지금의 평양냉면 원조라는 설도 있다.
맛있는 평양냉면이라면 먹고 싶어서 기다려지지 안겠음.

정당지원금 회계기준이 어떻게 되나?
총선전에 1월중에 의원이 20명 이상이 되는 당을 만들면 거액의 보조금을
받을수 있을려나.
그러면 1월초까지 탈당할 인간들이 많을것 같은데.
 
 
[7/10]   술기 2015-12-23 (수) 14:01




그래서 요즘 철수 얼골이 좀 픤 건가.
 
 
[8/10]   박봉추 2015-12-23 (수) 15:08
만각/
흉아 광화문 참가 회고 잘 보았습니다. 따님을 키워서 계급 이동을 시키고서리 맘이 많이 아프다는 말이 폐부를 찌르네요. 요즈음 결혼시킨 선배들 중에 속앓이 하는 분들 많습디다. 맥주 사업은 잘 된다하니 좋네요. 필스너 한 잔 먹어 봅시다요.
똥 자본주의에 졸부 꼴통들이 웃기는 거 못보겠습니다.

술기/
잘 지내지? 좋은 글 잘 보고 있다.
 
 
[9/10]   만각 2015-12-23 (수) 20:20
박봉추/ 맥주사업은 말아먹은지가 언제인데...사업은 끝!!!
          내 본업의 파트너를 선택...후일을 예비했을 뿐!!!

          압구정근처에 하우스맥주 잘 하는 것 있다니
          현장 확인..알아 봐야지...나중에 봅시다
 
 
[10/10]   순수 2015-12-24 (목) 11:47
박봉추/
털수는 정치에 출몰하기 전부터 쥐새끼 첩자라고 외쳐댔는데..
잘 안알아 주더군..
노빠들도 털수를 옹호한 경우도 있었지..
그렇게 사람 볼 줄 모르나??
아주 간단한데..
즉 살아온 이력만 봐도 알 수 있는거라고 본다.
희대의 사기군 조희팔?? 보다 더 사기꾼이다..

봉추옹 요사이 츄운데 고생 많네~~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51221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418421 2012
10-11
20611  米 뉴욕 타임즈, 일본군 성노예 타협 사설 [4]  팔할이바람 10 7891 2016
01-02
20610 米 뉴욕 타임즈, 한일수뇌부 위안부 타협, 반발에… [1]  팔할이바람 13 7203 2016
01-02
20609 米 타임지, 분노하는 위안부 여성을 보라 [1]  팔할이바람 12 7735 2016
01-02
20608 위안부 문제 물밑교섭은 양국 수뇌의 뜻 [1]  팔할이바람 11 6088 2015
12-31
20607 베를린 소련 전몰 장병 추모비 [2]  줌인민주 11 5778 2015
12-31
20606 일본 인터넷 보수층, 아베수상에게 반발 [1]  팔할이바람 8 7028 2015
12-31
20605 일본내 위안부 지원단체 비판성명 발표 [2]  팔할이바람 9 7076 2015
12-31
20604  1617 최종병기(7) - 길싸움에서 패퇴한 나라들 [7]  술기 8 6888 2015
12-30
20603 표창원 나이스! [2]  팔할이바람 10 6512 2015
12-30
20602 아베, 10억엔은 소녀상 이전이 전제 [4]  팔할이바람 10 7281 2015
12-30
20601 한줄단상: 안철수 [1]  팔할이바람 9 6020 2015
12-30
20600 아사히신문, 위안부문제 합의 [4]  팔할이바람 10 7254 2015
12-29
20599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 [10]  아더 15 5765 2015
12-28
20598 표창원의 나이 [6]  팔할이바람 13 7987 2015
12-28
20597 포드, 혁신기업의 하청업체는 되지 않을 것 [3]  팔할이바람 11 7068 2015
12-26
20596 [부르닥댕밍국] 나와 함께라면 그게 새정치 [2]  술퍼맨 8 7097 2015
12-23
20595 말해다오. 의사냐? 정치인이냐? 주식투자자냐? [8]  박봉추 8 7470 2015
12-23
20594 새누리가 왜 좋은가? [6]  나누미 13 5929 2015
12-23
20593  예데가리밭, 소금장수마누라 [10]  박봉추 11 8180 2015
12-22
20592 민주주의는 후퇴했는가? [13]  줌인민주 13 6214 2015
12-17
20591 [부르닥댕밍국] 나는 한국의 스티브 잡스 [2]  술퍼맨 10 6070 2015
12-15
20590 [부르닥댕밍국] 진짜 너무들 하네... [3]  술퍼맨 10 5840 2015
12-14
20589 [부르닥댕밍국] 우린 지난날 니들이 한일을 알고… [1]  술퍼맨 10 6672 2015
12-14
20588 [부르닥댕밍국] 일요일은 좀 쉽시다! [3]  술퍼맨 10 9361 2015
12-11
20587 [부르닥댕밍국] 착시현상 [1]  술퍼맨 10 8593 2015
12-11
20586  안철수와 그 주변 [4]  아더 12 5823 2015
12-11
20585  최재천 정책위의장 사퇴 [5]  아더 11 5920 2015
12-10
20584 [부르닥댕밍국] 헬조선엔 못간다고 전해라... [4]  술퍼맨 11 5929 2015
12-09
20583  1617 최종병기(6) - 상업동맹의 그림자 [3]  술기 9 7315 2015
12-09
20582 왔다. 김한길! 마침내 뱀 머리를 쳐들었다!! (공… [3]  시다의꿈 9 6150 2015
12-09
20581  야당의 떨거지들2 [3]  아더 9 5723 2015
12-09
20580 [부르닥댕밍국] 귀에 익숙한 소리인데... [2]  술퍼맨 6 5859 2015
12-08
20579 판 한번 깨자 [4]  아더 10 5793 2015
12-08
20578 프랑스, "반이민" 극우정당 압승 [4]  팔할이바람 10 6646 2015
12-07
20577 새민련, 당명 또 바꾸냐? [5]  팔할이바람 10 6123 2015
12-07
20576 문재인이 안철수에게준 답글 [6]  뭉크 7 5984 2015
12-07
20575 [부르닥댕밍국] 먹은거야? 먹힌거야?  술퍼맨 5 2713 2015
12-07
20574 [부르닥댕밍국] 재보선 동기 김무성 vs 안철수 [2]  술퍼맨 6 5092 2015
12-05
20573  [부르닥댕밍국] 야당역에서 분당선타고 신당역 가… [2]  술퍼맨 8 5650 2015
12-04
20572 [부르닥댕밍국] 오늘의 기자회견 간단 정리. [2]  술퍼맨 10 4359 2015
12-03
20571  [부르닥댕밍국] 우린 지난날 니들이 한일을 알고… [1]  술퍼맨 11 4481 2015
12-03
20570 [부르닥댕밍국] MB 가라사대.. 니안에 내가 있다. [1]  술퍼맨 6 4121 2015
12-02
20569 [부르닥댕밍국] 이런게 자기얼굴에 똥칠하기다. [2]  술퍼맨 8 4075 2015
12-02
20568 [부르닥댕밍국] 가위바위보 하나빼기였는데... [2]  술퍼맨 9 4808 2015
12-01
20567 [부르닥댕밍국] 새누리가 내년 총선 자신하는 이… [5]  술퍼맨 6 4817 2015
11-30
20566 [부르닥댕밍국] 해외순방인지? 한국순방인지? 헷… [3]  술퍼맨 7 4140 2015
11-28
20565 [부르닥댕밍국] 꼴값들 떨고 있다 진짜... [6]  술퍼맨 7 5655 2015
11-27
20564  뉴욕타임즈: 박근혜에게 직격탄 [9]  팔할이바람 11 6488 2015
11-26
20563  [부르닥댕밍국] 댓통녀는 얼음땡 가면놀이 중? [4]  술퍼맨 8 4254 2015
11-26
20562 상도동을 모셔오라 [7]  아더 10 5620 2015
11-26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