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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월 내가 지켜본 그들의 능력 + 열정 + 정치판에서의 희생심과 꿈 + 정직성 을 다섯등급으로 매겨 보았디.
A 등급 - 유시민, 이정희, (문재인), 이병완, 천호선, 강기갑, (김경수)
(정치에 국한해서) 나보다 고수로 인정하고 사람을 믿는다.
* ( ) 이유... 정치가 로 보기에는 아직 본인의사나 의지때문
B 등급 - 이해찬, 김두관, (문성근), 명계남
.... 능력과 정직성은 A 급 나도 이들을 믿는데 단지, 시궁창에서도 맑은 호수에서도 한결같을까? 쬐금 의문.. 지켜보는 중
C 등급 - 안희정 이광재 강금실 김진표
...... 내 기준으로 무난한 정치가 그룹... 그야말로 평균수준
내가 어떤 사업(이해관계)을 벌인다고 하면 동업자로 적합
D 등급 - 김용갑, 정형근, 장세동
E 등급 - 손학규, 정동영, 이명박,오세훈,김문수, 노회찬, 이재오, 박근혜 등등 많다 많어...손가락 아프다
사족... D 등급과 E 등급 구분이 어쩌면 내 정치성향에 대한 커밍아웃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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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