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에 대한 정서가 또한 무섭지. 그래서 박근혜를 정치의 중심에 서게 하기도 하고.., 현 정권에 대한 반 민심이 매우 강함에도 불구, 현 정권에 대한 상당한 이탈을 차단하고 재기의 기회를 주는 것 역시 박통에 대한 정서를 이어 받은 박근혜가 한 몫을 하고 있고, 물론 현 야권이 너무, 지나치게 방황하는 탓도 있겠지만.......,
근데 말이야. 현 야권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고, 또한 벌어지고 있기도 하지.
친노 정서....................,
이 정서가 생각을 가두고, 현실을 바라보는 냉철함을 차단시키기도 하지.
밑에 백만민란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추가해 보는디, 건들어야 할 핵심이 뭔지는 알겠으나, 그럴 능력이나, 힘은 업고, 고로 방황을 선택하니, 니들이라도 함께 힘모아서, 어찌 될지 모르겄지만, 함 압박해보자는 심리로 오늘 방송을 들었다.
근데 이런 발언의 기반은 의도이던 아니던, 이 친노정서라 본다.
이 지랄같은 친노정서에 기반한 야권연대, 연합대안은 지금까지는 다 실패지 않나?
친노가 별 다르냐? 그 중에 몇몇을 제외하고선 타 정치인과 거기서 거기지..............,
그래도 한때는 이 친노가 그래도 잘하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정치세력으로의 가능성이 그나마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버렸지만.....,
그리고 압박을 가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어설프게 주변을 맴돌고, 어만데서 대안을 찾으려 하면, 민주당이 그러지. "니덜 참 고맙다" ㅎㅎ
현실에 안주하지 말자라는 말에 연관시켜, 친노라는 정서에 안주하지 말자라는 말을 추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