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백선엽 선양비 건립 추진..
파주시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내년 3월 임진각 평화의 종 옆에 파주지역 참전용사와 당시 1사단장을 역임한 백선엽(90) 장군의 선양비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市)는 이를 위해 지난달말 이인재 현 시장과 송달영 전 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3억원을 확보하고 최근 경기도에 문화재현상변경 허가를 신청했다.
선양비는 가로 16.2ｍ, 세로 8.85ｍ, 높이 4.95ｍ의 브론즈 재질로 참전용사 부조와 백선엽 장군 동상을 건립하고 전쟁 공적 등을 담은 기록을 담게 된다.
시 주민생활지원과 담당자는 "6.25 전쟁 영웅인 백선엽 장군과 파주지역 참전용사의 공적을 기리는 동시에 전후 세대에게 6.25전쟁의 참뜻을 알리기 위해 안보관광지인 임진각에 선양비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이같은 선양비 건립 계획에 대해 파주지역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는 백선엽 장군이 간도토벌대 중위 출신임을 내세워 '친일인사 백선엽 동상 건립 반대 파주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http://www.ekgib.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897
파주시 임진각에 6.25 참전기념비 건립
파주시는 25일 6ㆍ25전쟁 61주년을 맞아 임진각에서 '6ㆍ25 참전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참전기념비는 가로 13.15ｍ, 세로 9.10ｍ, 높이 4.35ｍ 크기로 6ㆍ25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과 참전용사, 학도의용군이 진격하는 장면이 브론즈 재질의 부조로 새겨져 있다.
이와 함께 4개의 돌기둥에 참전용사와 학도의용군 1천347명의 이름과 '자유여, 영원한 호국의 횃불이여'이라는 제목으로 이근배 시인의 헌시가 새겨져 있다.
파주시는 접경지역으로 임진각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보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은 2억원과 성금 2천여만원으로 기념비를 건립했다.
한편 6ㆍ25전쟁 61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이인재 시장을 비롯해 재향군인회 등 보훈단체회원과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http://www.ekgib.com/news/articleView.html?idxno=498261
백선엽 (白善燁, 1920년 11월 23일 ~ )은 일제 강점기의 교사, 군인이자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외교관, 기업인이다. 만주국의 장교로 간도특설대에서 복무하다가 1945년 광복을 맞았고, 해방 직후에는 고당 조만식의 비서로 활동했다. 이내 소련군이 이북지역에 진주하게 되자, 1945년 12월에 월남하게 된다. 1946년 군정기 남조선국방경비대에서 활동하였고, 훗날 대한민국의 창군 주역으로 대한민국 국군 창설에 참여하였다. 1950년 한국 전쟁에 대한민국 국군 장군으로 전쟁에 참전하여 많은 공을 세웠다. 예편 후에는 중화민국·프랑스·캐나다 대사 등의 외교관을 지냈다. 2009년 3월 23일 대한민국 명예 육군 원수로 추천되었으나, 만주군의 간도특설대에서 복무한 경력이 문제가 되어 취소되었다.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군 부문에 수록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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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위 내용은 위키백과에서 펌]
민주당 이인재 파주시장의 제안으로
간도토벌대에 3년간 근무한 백선엽의 선양비를
가로 13.1 세로 9.1 높이 4.3 미터의 거대한
화강암비석 및 청동 부조물을
2011년 6월 25일 오전 10시
임진각 평화공원내에 건립, 제막식을 거행
독립군 토벌하기위해 만들어진 간도토벌대에 3년간 근무
혁혁한 공을 세웠던 분.
이 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부조물 및 선양비 제막식을
거행했습니다. 백선엽은 지금도 그때의 행위를
자랑스레 떠들고 다닙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48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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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