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전 문화체육부장관이 대통령 특보로 내정된 뒤 가진 첫 공식 행사에서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부적절하게 해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내정자는 22일오전 서울소방학교에서 강남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의용소방 대원 등 45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대중문화와 전통문화 전반에 대해 강연을 했다.
강연중 경복궁 담장이 낮아서 명성황후가 시해됐다는 다소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면서 자리에 있던 소방관들을 갸웃거리게 만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인기 네티즌 카이사르씨는 전직 문화체육부장관이라는 사람이 민비가 뭐냐며 정말 이 정부엔 저런 인간들밖에 없냐며 내가 다 부끄럽다며 일갈을 했다 또한 P 닷컴의 또다른 네티즌 노근씨는 "민비가 누구냐...단골로 다니는 조선 룸싸롱에서 맨날 찾는 아가씨냐며 물좋은곳있으면 소개좀 시켜달라고 하다 주위사람들의 빈축을 샀다.. 한편 박**닷컴의 체리토끼 기자는 유전장관이 왕의 남자란걸 커밍아웃했다며.. 영화 왕의 남자 흥행 신화를 깨겠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또 한편 유인촌 전장관을 문화특보로 임명한 이명박 대통령은 "내가 해봐서 아는데..얼굴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라는 발언으로 많은 못생긴 여성들에게 위안을 준적이 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