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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청 사건에 연류된 장모기자가 장덕수기자를 말 하는 것일 줄을 몰랐다. 이제야 알게 됐는데,
KBS의 장덕수기자가 향후 기자로서 생활할 수가 있을까 ?감옥한 번 가는 건, 피할 길이 없지 않을까 싶다. 물론 얼마간 징역살이를 할지,집행유예가 될지 그런 것들은 논외다.
문제는 감옥갔다온 들,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가 ? 누가 장덕수를 지켜줄 것인가? 그때 KBS도, 지금같은 유사파시즘체제를 존속한다고 보장할 수 있을까?
기자 장덕수, 인간 장덕수가 사는 길은 진실고백의 고해성사밖에는 없다. 힘없는 정치부 막내가 사법부와 국민들로부터 최소한 동정을 받을 유일한 길이다.
전종철이 같은 '좃만한 새끼' 때문에 인생실종되지 않도록, 장덕수기자에게 우리 모두가 '진실고백'을 촉구해야 한다고 본다. 경찰이 피의자로 불러 가기 전인 지금이 그 때라고 본다.
트윗에 날려봄이 어떨까 ? " 덕수야 ! 윗선불고 선처받아라 ! "
*지방에 와서 컴퓨터가 달라 내가 즐겨넣는 사진을 못넣었다. 수정가능하면 메인컴퓨터(?)로 바꿀 참이다. / 바꿨다 07/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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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