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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꼴 개차반 만든 MB, 전례없는 폭우, 사전 사후 조치 철저 지시 !!
MB는 스잘데기없이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청계천을 전격 방문!!
연이은 폭우에 서울, 경기, 강원이 난리도 아닌 가운데 MB는 어제 쓰잘데기없이 한참 바쁜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와 청계천등을 방문해 빈축을 사고 있다.
여기서 또다시 MB는 입만 열면 그짓말을 하는 버릇을 못버리고 "경기와 서울지역에서 시간당 60mm에서 100mm까지 내린 전례가 없었다"는 거짓말을 씨부려 보고하던 소방방재청장과 이를 지켜보던 수많은 기자들의 입에서 헐~~하는 감동의 탄성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록에 따르면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 기록 1위는 1937년 7월 3일의 146.9mm 이고 가장 최근으로는 2001년 7월 1일 99.5mm의 비가 내려 관측 이래 4번째를 기록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너무나 많은 재산과 인명의 손실을 초래한 이번 폭우를 그저 천재지변으로만 넘길 수 없는 것은 그간 MB와 다섯살짜리의 탁상공론과 전시행정의 찌질한 행태를 수없이 많이 보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항간에는 이런 말이 떠돈다고 한다. 예전에는 노말(Nomal)한 다섯살 후니였다면, 이제는 수산시장 오세이돈이라고, 나아가 이제는 오세이돈이 무상급수를 실시하게 되어 복지의 종결자가 되었다고.
그 많은 예산은 어디에 다 쓰고 물관리는 이렇게 허술하게 하면서 커가는 애들 밥 좀 먹이자고 하면 좌파 포플리즘 복지라고 지껄이는지....
나는 그들에게 이영애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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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